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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8개월...

꼬맹 |2016.10.04 10:26
조회 297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30대후반을 달려가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저는 새로운사람들과 만나는거에 자신이 없어 왠만하면 버티는 스타일입니다.

이직경험도 별루없구요.제가 사람들때문에 힘들어하는건 이회사가 처음입니다. 그동안 다녔던 회사에서는 사람때문에 힘들어해 본적이 없었거든요.. 제가 성격이 이상한건지 아닌건지도 잘모르겟어서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처음 적응할려고 무지 애썼고 3개월동안 말도 안시키고 일도 안시키고 무조건 제가 알아서 햇습니다

처음 청소부터 시작해서 자료 정리 그냥 알아서햇죠.처음 회식이있던날 삼겹살을먹으러 갔습니다.제가 또 삼겹살을 무지좋아하고 다이어트때문에 점심을 안먹어서 그날 엄청 먹었죠 그모습을 보고 사람들이 놀라고 그때부터 전 돼지가 됐죠 고기좋아하는사람으로 ...근데 그게 계기가되서 사람들과 친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그친함이 저를 무시하는것 같아 기분이 좋지않았지만 어차피 내가 다니는 회사고 계속다녀야하니 이상한 농담을 해도 다 받아주고 했죠. 저의 업무는 경리 현장은 금속가공이였죠..현장에서는 자기들이 열심히 일해서 번돈을 사무실에 있는사람들은 편하게 가져간다면서 밥만 축는내는 식충이라고말을햇을때도 어이없었지만 참고 다녓었쬬 그러다가 회사가 어려워지면서 하나둘 사람들이 그만두고 남을사람만 딱 남게됬죠 다닌지1년쯤 되서 저보고 바쁠때는 자재집에 가서 가져오고 납품도 하고 아침1시간일찍나와서 거래처를 가라고 햇습니다 이조건으로 주유비 제공 경리월급 140에서 170을 주기로하고 아침8시~퇴근6섯시로 정정햇쬬 대신 무거운거는 사장들이 직접납품하기로 하는 조건으로 하기로햇습니다 근데 제가 다이어트때문에 점심을 안먹는다고 해서 점심시간이 없는건 아닌데 자꾸 점심시간인데도 불구하고 거래처 심부름을 시켯습니다...뭐 할일도 없고해서 별생각없이 가기도 햇구요 근데 몇일전 12시30분 점심시간 시작하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현장에서 거래처좀 갔다가 오라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다시제차 물었죠 지금???응 지금 !!! 좀 짜증이 났지만 그래도 시킨거니깐 현장으로 갓쬬 근데 물건만 놓구 다들 밥을먹으러 간겁니다 ...별생각없이 물건갖고 거래처에 갈려니깐 너무 무거운 쇳덩어리!!!진짜 욕이 나올정도로 무겁고 짜증나고 내가 너무 다 받아주고 편하게 대해주니깐 나를 남자로 생각햇나?????????아놔~~진짜 차에 싣는데 짜증나서 전화를햇쬬 아니 점심시간에 일시키는건 좋아 근데 이렇게 무거운줄알았으면 차에다가 실어는 놔줘야하지않니???? 햇더니 대꾸가 없더군요 그래서 그냥 끈고 거래처에 갔죠 뒤늦게 누나 내가 실어줄테니깐 기다려라는 전화 됐어 이미 싫었어하고 끈었죠 거래처 갔다가 사무실로 올라오는데 마주친겁니다 아니 그렇다고 그렇게전화를 끊는게 어딨냐면서 따지는겁니다 어이없어서 비키라고 하고 사무실로 왓죠 그현장에도 화가났는지 따라와서는 이제부터 거래처가는거 자기가 안하고 이사님보고하라고 할게 내가 시키면 화내니깐 이러고는 가는겁니다 .... 제가 잘못한건가요????????일 지시하고 하는건 누가해도 상관은없어요 근데 제가 여자라는거 잊고 막대하고 무거운물건 내려달라면 이거 들수있는데 약한척 돼지가 이러면서 말하고 제가 점심때 일시킨것도 화가낫지만 그렇게 무거운물건을 저혼자 들고 가라는 그태도에 화가나는데 순간 그만두고싶을정도로 짜증이 확~~오늘출근하는데도 그만두고싶다 남자13명에 여자는 저혼자 밥먹을때도 자기들끼리 이야기하다가 저도 공감돼서 몇마디하면 어디 남자말하는데 여자가끼어들어 ~~~그러면 주변사람들 웃고 또 왜너는 치마안입어????다음에 여직원뽑을때 치마입고 어리고 이쁜애 뽑자 ~~그래도 그냥 분위기 이상할까봐 웃고 넘기고 아침에도 1층2층 청소에 화장실청소까지 하고나면 1시간을 훌쩍넘기고 참고 또참고 1년8개월을 버텼는데 이제는 진짜 짜증이납니다.제가 너무 별거아닌거에 짜증을 낸걸까요???어찌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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