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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끝을냈다고 생각했는데 짜증이난다

짜증난다 |2016.10.04 21:20
조회 382 |추천 0

안녕하세요
21살 평범한 여자입니다
제가 제목을 저렇게 쓴 이유를 이제
풀어보려고 하는데요

모바일이다보니 맞춤법 띄어쓰기가 잘못되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전 스물한살 평범한 여잡니다
이런 글을 쓰게 된 이유는 도저히
끝이 안나려고하는 이 일때문에 답답해서 적어봅니다

지금으로부터 4년전 남자친구를 사귀게 됐던게
제가 지금껏 고통받는것일줄 몰랐습니다

자연스레 아는언니네에서 소개를 받았는데
그 후로 잘 맞는거 같아 사겼습니다

1년? 정확하겐 445일 지나고 헤어졌는데
그 이유가 445일동안 잘해준것도 많았지만
여자랑 바람난적이 많았어요

직접 본적은 없지만 카톡으로 봤었거든요
그래서 화가났고 헤어지자는 말도 많이했고
근데도 사귀었던건 제가 콩깍지가 안사라졌나봐요

아빠가 말려도 계속 꿋꿋이 사귀었었는데
사귀는동안 많이싸웠어요 여자문제로
싸우고 아빠욕도하고 제욕도하고

제 마음은 상처투성이었는데도 아빠를 말리다
사귀는걸 계속 하였고
그러던 도중 아빠가 돌아가셨고 저는 그 후에
친척집에서 살았습니다
친척집에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었고
그 놈은 군대에 있었어서 콜렉트콜로 매일 전화를
걸어 자기네 부모님한테 말할테니 거기로
가라고 그런식으로 말하는 놈이었습니다

상처도 많이 받았었고 아빠욕도 했던놈인데
거기로 가고싶진 않아서 가기 싫다고
열심히 해설해서 얘가 이해될때까지
말을 해줬습니다 그래서 그 집엔 안갈수있게
되었는데

저희 아빠가 돌아가신 후 장례식장에서
오시는 분들께 절을하고 열여덟살때여서
고모들이 도와주셔서 교대로 잠들러가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49제를 해야된다고 하셔서
그 놈에게 전화가 왔을때 나 아빠 기도하러
가야되니 전화하지말라 라고 말을하니
알았다 하여 기도를 하고있는데
전화가 오더군요 안끊기고 오길래
그 놈인거라고 생각을 했죠

정내미가 다 떨어지더군요 교회 절?
이런데가서 제가 천국가게 해주세요 이런
기도가 아니라 아빠 잘 가시라고 기도하는
그 중요한 순간에 전화가 오니까 너무 화가나서

기도가 끝나고 전화가 왔을때
내가 말하지 않았느냐 전화하지말라고 왜했는데
하니까
걱정되서 그랬다고 합니다

아니 걱정되도 그렇지 신신당부하고 분명히
기도드릴때 연락하지말라고 말을 해놨을때
알겠다고 한 놈이 전화하면 어쩝니까

좋은데 못가서 지상에서 떠돌면 얘가 책임질것도
아니고

헤어지자고 통보하고 콜렉트콜로 오는거
다 차단하니까
얘 친구한테 문자오고 자살시도를 한다? 뭐 이런
문자 오길래
계속 씹었습니다

그리고 나서도 연락이 오니 내선에서 끝내자
생각이 들어 콜렉을 다 차단한걸 풀고
전화가 오길래 받았습니다
미안하다 어쩐다 하길래 너랑 전화하는1분1초가
내겐 아깝다 그만얘기하고 정리하자 라고 했더니
ㄱㄹ같은년 ㅂㅅ같은년 하면서 욕하더군요

저도 순간 욱하는 마음에 넌 입에 ㄱㄹ물었냐
더러워죽겠다 이만 끊는다 하고 다시 차단했습니다
그 후로 4개월뒤에 제가 탈퇴안한 네이트온
(페북은 만들어져있었지만 안함,트위터 다안했음)
으로 대화가 왔더군요 ㅋㅋㅋㅋㅋㅋ
읽어보니 가관입니다

짜증나길래 전 분명히 끝을낸건데 이놈은
끝낼생각이 없나봅니다
미안하다 그때 욕한거 욱한마음에 나도모르게
욕을했고 하고나서는 내가 잘못한거라고 느껴졌다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너에게서 떨어지고 싶은사람이 부탁을 좀 하겠다고
난 너에게 정떨어진지 오래고 너는 잊기 어렵고
놓치고싶지 않겠지만 니가 사랑하면 떠나고 싶은 사람을 그만 놓아달라
라고 말을하니 그 놈은 안된다고 하길래 계속
설득을 해서 알겠다고 하여 연락을 끊었습니다

제가 고3때 혼자 나와살고 있었는데
제 둘도없는 친구가 그 놈을 압니다 예전에
소개시켜줬는데 제 친구가 저에게 연락을 하더니
야 그놈이 니 제발 연락좀 달라고 나한테 페메보낸다 라고 하더군요

제가 페북도 안하니까 친구가 페북하니까
페메를 친구한테 보내는거예요 차단하라고 하면
다른애한테 부탁해서 자꾸 페메가 온다는거예요

친구한테 더이상 피해끼치고싶지도 않고
너무 미안해서 일단 걔 차단하고
걔 번호 남겨진거 달라고 한담에
전화해서 난리쳤습니다
끝난거 아니냐고 왜 내친구한테 피해주냐고
그만할때도 되지 않았냐고
했는데 미안하다며 물어볼게 있다며
연락달라했더군요


알고보니 연락하고싶어서 그 난리 부린거예요

화가나서 너 차단한다고 하니까
그 때 폰이 노트1이었는데
차단된 스팸함? 거기에 욕 엄청 써있었고
잘되나보자 라는 문자도 있었었고

다시 번호 바꿨더니 얘가
핸드폰 판매하는애라서 오늘 번호 바꾼사람
내역 다 뽑아서 일일히 다 전화해서
저 찾아내고 그러는놈이더군요

소름끼쳐서 죽겠습니다

그 놈 얘기는 더 쓰고싶은데 너무 짜증나서

다음에 더 올릴게요 죄송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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