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초반 싱글녀입니다직장생활 열심히하고있고 대학원도 다니면서 친구들에 비해 결혼 못하고 아이도 없지만나름 사회에서 좋은 직장다니면서 열심히 살아가려는 여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얼마전에 부모님 지인을 통하여 선이 들어왔는데요저는 또 싫다고 싫다고 하는데 부모님은 거의 우는 소리까지하시며 저보고 왜 이리 철이없냐고 그러세요남자는 저보다 3살 많은 30대중반 마취과 의사이고 (사실 저도 제 나이에 이런 스펙남 선이 들어왔다는것에 놀랐으나)저보다 키가 작으십니다. 제 키 168 남자분 한 160 되시는것같고...사실 실제로 우연히 한번 뵌적있는데 (그분 부모님들도) 선땜에 본건 아니고요, 머 행사 이런데서....그후로 선보지 않겠냐고 하시는데 그 분을 떠올려보니 절대 싫더라구요...알아요 아무도 삼십대 노처녀 선보고 싶어하지 않는다는거..ㅜㅜ
부모님은 저런 남자네서 너한테 선 들어오는걸 감사해라, 마지막일지도 모른다...하시는데 ...ㅜㅜ제가 정말 철이 없는건가요왜 30대에 결혼 못한 여자는 아무리 사회에서 인정받고 열심히 능력을 키워나가도 결혼 안했다는거 때문에 다 마이너스인걸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