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자친구는
렉카를해요
항상 바쁜사람이라
저는 외박이안되는사람이라서
데이트할시간은 항상 낮에 남친차를타고
남친일하는거나보면서 그게전부예요
약간의장거리다보니
제가 일주일한번이상씩
고속도로달리며
남친을보러가는데
오래있어봐야 3시간...
솔직히 저는 1분이라도보는게좋은데
남친은 꼭저랑 잘생각만해요
외박을원하지만
저는외박이절대안되는상황이고
항상차에서만얼굴보고
운좋으면 점심먹고헤어지는거고
아님 쫄쫄굶고얼굴만보고오는게 대부분이예요...
근데 연락이너무뜨문뜨문....
직업상 그렇다치지만..저만조아하는것같아서 물어보믄
쓸데없는소리만한다하고....
저는원래 퍼주는성격이라
아무날도아니지만
옷도사주고 끼니못챙겨먹으니 당직설때
음식배달도 인터넷으로시켜서해주고
건강보조식품도해주고..
밥도제가살때가많고
성격상 얻어먹는성격이아닌지라
제가돈을좀마니쓰는편인데...
다른건이해를하겠는데
며칠전 제가생일이였어요
저는진짜 바라는거하나없고
정말우리집한번쯤와서
따뜻한말한마디 직접얼굴보고
생일축하해를듣고싶었는데.....
12시까지집근처 배회하면서 서프라이즈해줄줄알았는데
하필제생일날 당직이걸리는바람에....
케익쿠폰이라도보내줄줄알았는데
그것조차없었고..항상제가남친보러가는데
톨비기름값도만만치않은데
절대오질않네요ㅜ
제가답답해서 보고싶어서 가긴하는데
..진지하게물어봣어요
왜우리동네안오냐고....
근무중인데어키가냐하길래
퇴근하고오믄되자나햇더니
퇴근하고가믄11시는되는데
넌외박도안되자나
이러는ㄷㅔ..,
꼭외박이되야하고 꼭잠을같이자야되는건ㄱㅏ싶기도하고
차가없다보니 렉카차타고와야하는데
어키니네동네까지가냐믄서...
gps가달려있어서 못오는것도아닐텐데...
어쩜손해보는짓을안하려하는것같아보이고....
사랑하냐물어보믄당연하다고하고..
근데날보러오진안코.그렇다보니 저는자꾸 믿음이깨지는것같고....
생일인데...이날만큼은올줄알았는데...
며칠전 안양쪽견인걸려서 저희집과 30분도안되는거리라서
당연히 올꺼지?라고물었다가...
근무중어키가냐?버럭하길래...
일부러 제가 안양쪽약속을 잡아보고한번가봣어요
그래서 우연을가장한채만낫는데
물론 얼굴을 봐서 좋긴했지만...어딘가모르는 찝찝함...
그래서 얼굴보자마자
자기야나배고파 맛잇는거먹으러가자하니
대꾸가없길래
내가밥사줄겡~~라고해도반응없이 자꾸어딘가를찾더라구요...
금방저는 눈치채고 모텔찾는거같더라구요...
30분동안 차에서 모텔찾기바빠하는것같아 못이기는척하고
어플로모텔검색해서갓어요
근데분명우리집들리라할땐
근무시간어쩌구저쩌구해놓고
모텔가는시간은 근무시간인건지....
그날이후로 좀 어딘가모르는 거리감이생기는데
그사람이 아직도좋긴한데
저한테 너무 몸으로만사랑해주는것같아서 너무심난하고그래서 이렇게글을써보네요....
휴...
꼭조언부탁드려요...ㅜㅜ
결단을내려야겠지요?곧 1년인데...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