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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아서 못 견디겠다2

pp |2016.10.06 17:23
조회 1,726 |추천 1
안녕하세요 며칠 전에 'ㅋㅋㅋ아 너무 좋아서 못 견디겠다'로 글 올렸던 피피 (pp)에요.

친구가 너무 좋은데 주체가 안 돼서ㅋㅋㅋㅋ 여기라도 올리면 후련할까 해서 글 올렸어요. 제 마음 답답해서 올린 건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봐 주셨더라구요. 흫 감사해요.
밑은 전 편 링크에요!
http://m.pann.nate.com/talk/pann/333926892?currMenu=channel&order=N&page=1

그래서 앞으로 짝사랑 얘기를 쭉 써볼까 해요. 친구는 판을 하는지 안 하는지 몰라서 조마조마하긴 하지만 봐도 저인지 모를 선에서 최대한.. 써보려구요

오늘은 중간고사 둘째 날이었어요. 시험기간이라 10시에서 11시에 끝나는데, 학교에서 한 두 시간만 있으면 친구 얼굴 볼 수 있는게 너무 좋았죠ㅋㅋㅋㅋ

시험은 3과목 봤는데 친구는 2개 틀리고 저는 실수로 2개 더 틀려서 4개 틀렸어요...ㅠㅠ 어제그제 같이 공부도 해서 저도 하나는 백점 맞을 수 있었는데 눈물이..ㅎ

멘탈도 개복치라서 나오는 길에 넘어질 뻔 했어요ㅠㅠ

저희는 야자를 매일 하는데, 시험기간엔 예외라서 그냥 짐만 싸 들고 나와요. 종례가 비슷하게 끝나서 어디어디서 만나자 안 해도 운동장 걸어가고 있으면 누가 뒤에서 ㅇㅇㅇ!! 하고 소리질러요ㅋㅋㅋㅋ 뒤돌아보면 거기서부터 같이 걸어가는 거죠.

아 집에서는 계속 카톡하게 되더라구요 실시간으로. 공부 질문도 물어보고 신세한탄도 해요
2학기 때부터였던 것 같아요. 원래 친한 친구사이에도 이렇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잠깐 낮잠자고 일어날 때도 잔다 일어났다 카톡하고 밤에 잠들기 직전까지도 이어져요. 물론 각자 할 일 하면서 하는 거죠ㅎㅎ


아무튼 내일은 시험 마지막 날입니다. 같이 노는 친구들이 여러 반 합해서 8명정도 있어요. 굳이 이름을 붙이자면 야자 친구들...? 정도 되겠네요.ㅋㅋㅋㅋ
그 친구들은 홍대에서 하루종일 논다고 했는데 저희는 조용한 카페 갔다가 저희 집으로 가기로 했어요

설레네요 두근두근ㅋㅋ
애들은 각자 집에 가는 걸로 알고 있을 거에요. 저번에도 저저번에도 사실 같이 있었지만.. 의아해할 것 같아서 그냥 말 안 했죠.

마지막 날이니 보람있게 놀 수 있도록 성적이 잘 나왔으면 합니다..

끝맺음 포인트가 뭔가 이상하지만 시험 보시는 학생 분들, 일하시는 분들, 집에 계시는 분들 인생을 인조이하시는 분들 살기 힘드신 분들..모두 행운이 따르기를 바랍니다ㅎㅎ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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