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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떠들썩한일...이럴줄알았다...

에고야 |2016.10.07 14:31
조회 29 |추천 0
안녕하세요
뉴스에나오는 병원치료 늦어진 7세남아 얘기에대해
한마디적어볼게요
띄어쓰기 맞춤법 너그럽게 봐주세요

다들 치료거부한 병원욕을하는데
이건 병원욕을 할일도아니고
이미 다 예상하던 일입니다

우선은 저수가...
우리나라 병원비 싼건아시죠
비싸다비싸다하는데
솔직히 의사가 자선사업가도 아니고
그렇게 공부를잘했는데 적게받고싶어하는 사람없죠
맹장수술만해도 70만원인데
마취과의사1명 수술의사2명 간호사 최소3명
6명이서 재료값빼고 나눠가지는거에요

수술이나 진료나 전부 심각하게 수가가 낮죠
근데 위험부담이 큰 수술을 하라고?
전국에 중증외상담당하는 의사가 몇명남아있는지 아세요?

거기다 신해철법때문에
보호자가 신청만하면 강제로 중재가 열리게 되었죠
거기서 의사잘못이 없다해도 30프로였나
일부 돈을 물어줘야합니다

의사가 모든병을 고칠수있는것도아니고
중재 준비도하고 잘못없다해도 돈줘야하고
아무도 중환자담당을 할리가없죠

중환자진료는 게다가 툭하면 삭감당해요
심평원에서는 진료비를 삭감하면 인센티브를 받으니
삭감하려고 난리에요
환자가 안좋은상황에서 교과서적으로 필요해서 썼다고해도 삭감
그래서 중환자진료는 병원입장에서 빚덩이거든요
그 돈으로 심평원은 수천억 건물을 세우던데
한번 검색해보세요

교과서에 이렇게 나와있다해도
보험기준 절대 안바꿔주고 그냥 삭감
얘기가 딴길로 갔는데

결국 원래 적은 소아중환자 의사는
지원이 더 줄었고
전반적으로 위험부담적은 과로 몰리고있죠

다 예상했던 일이네요
추천수0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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