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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 입덧할때 남편의바람^^

여자사람 |2016.10.07 20:10
조회 3,268 |추천 2
지금 예정일 일주일앞둔 임산부입니다.

임신2개월안되서부터

회사에서 하루종일 꽥꽥거리고 몸살기운땜에 일이안되서

도저히안될꺼같아서 그만두고

집에서 5개월까지 꽥꽥거리고

죽을둥살둥 좀괜찮다싶으면

숫가락으로 아이스크림퍼먹고

비스켓먹고 요구르트먹고 뭐먹은거 상에다

그냥냅두고 안버리고 다시누워서쉬고

토하고..

씻지도못하고 오줌싸는것도힘들어서

기어서다녓던기억이.. ㅋㅋ

병원가서 수액도 몇번맞고 입덧한약도

먹엇는데다토해서 환불하고

5개월까지 5키로빠졋드라구여..

그런 모습들이 남편은 질렸나봐요~^^

임신3개월째 친구랑 룸싸롱가서 바람피고

2차까지갔다가 걸렸네요^^

그때 시부모님한테찾아가서 애지우고

결혼안하겠다고 햇는데 안그러겟다는

남편이 각서쓰고 넘어갔습니다.

근데그게 지금도 기억이나요

그후로도 몇번싸우고

2주동안 가출한적도있었네요

특히 싸우거나 저를 위해주는마음이없을때

이기적으로행동할때 일때문에 외박한다할때

먹고싶은거 안사다주거나

화나게만들고 사과안하고 울리고 그러면

치가떨립니다. 이혼하고싶고

애낳고 도망부터 가고싶은 심정입니다.



무슨기분이냐면 임신시켜놓고

오도가도못하게하고 술도못먹고 돈때문에

혹은 배나온제가부끄럽고 싫어서 누굴잘만나지도않아요

몸이무거워서 힘들기도하구요

남편은 술먹고싶으면먹고 담배도안끊고 할꺼다하는데

저만 너무억울하네요

애낳고도 남편 일핑계로 늦게들어오고

월급130갖다줌

그래서제가 돈주는만큼만 일하라고 머라하면

전화 끈으라고 되려더난리임


꼴랑 130갖다 주면서 일핑계로 육아에신경안쓸까봐 걱정이네요

저는일할때 실수령220받음

9월달에 카드값500나왓네요 애기용품이고보험이고 생활비고ㅋ

제가모아둔걸로 충당하고잇구요

문제는 싸우거나 배려를안해주면 바람핀게자꾸생각나고

이혼하고싶고 애낳고 어디론가 도망가고싶다는거에요.

전 어찌해야하나요.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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