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왕따 후유증...인가요?

ㅇㅇ |2016.10.11 07:40
조회 1,098 |추천 3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대생입니다. 제목처럼 저처럼 이런 증상을 겪고있는 분들께 조언을 구하고자 글 써요....
저는 중학교 3학년 때 6개월정도 왕따를 당했었는데요, 그 나이 또래 애들치고 왕따 안당하는 애들이 어디있겠냐라는 생각으로 그때당시에는 힘들었지만 혼자 잘 다독이며 넘어갔습니다.
신체적인 피해는 받지않았지만, 정신적으로 (은근한 따돌림 대놓고 뒷담화, 몰아가기 등등)꽤 괴로웠었지만 당시에는 지금만 이겨내면 괜찮아지겠지 하는 맘으로 버틴것 같아요. 제 인생에서 첫번째 시련이기도했네요 ㅎㅎ
난 잘 극복해 보이겠어 하는 마음가짐으로 고등학교에 올라가고 친구들과도 원만한 대인관계를 유지하며 잘 졸업했고, 대학교와서도 마찬가지지만 
가끔 불안하고 어쩌다가 (그룹활동)에서 우연히 의도치않게 혼자가되는경우에 심장이 쿵 하고 떨어지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어요
그런상황이 되면 정신이 멍해지면서 심장박동수가 올라가고 주변이 웅성웅성거리는것 같은느낌...?최근 들어 심해지는것 같네요... 

그리고 혼자 극복하려고 노력했지만.... 지금 되돌아보면 다시 따당하지 않으려고 사람들한테 맞춰주고 싫은소리안하고 발버둥 친것 같아서 허무하기도하네요.... 
극복방법 있을까요? 10년전에 당한 왕따인데 이게 왕따 후유증 맞을까요...

추천수3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