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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이 종교를 강요해요

지를까말까 |2016.10.11 21:33
조회 24,005 |추천 47

제목 그대로입니다.

경영지원팀 팀장이 팀원들에게 기독교를 강요합니다.

총 팀원이 4명이고 한명은 부장급 나머지는 사원급입니다.
그 중 한명은 20살 아가씨고
그 중 한명은 27살 남자, 또 31살 남자입니다.
다들 사원급..

전 타 부서 30살 대리구요.
저한테는 안그래서 몰랐는데 다른 대리님이 그러시더라구요.

부장이 팀원들한테 음악회 가자고 해서 거절하기 뭣해서 간다하고 갔더니 교회에서 하는 음악회~ 다들 뻥졌다더라구요.
그리고 주말에 팀원들한테 문자해서 뭐하냐고, 바쁘냐고..
답 씹기가 좀 그래서 무슨일이냐고 했더니 어머니 모시고 교회 오라고;;;;;;;;
그 어머니 기겁을 하시구요. 그 부장 왜 그러냐고..

저희 사장님께 말씀 드리고 싶은데,
저희 사장님은 무교이시고 기독교 별로 안좋아하십니다.
어떻게 유도리있게 얘기해야할지..
그 팀장이 인사담당자거든요ㅠ.ㅠ

선배님들의 조언 부탁 드려요.

추천수47
반대수5
베플얼랑이|2016.10.18 08:39
제목만 보고도 어느 종교인지 알 수 있지요...
베플우리회사도|2016.10.18 09:47
금요일 마다 예배 드려요 강제로 ~ 글쓴이 회사처럼 그렇게 까지 강요는 안하는데, 회사 바쁜일 있고 내일 밀려있어도 예배 드리자고 해요 입에서 욕이 차오르는데 그 바쁜 와중에 사장이 하자고 하니까 해요 ㅋㅋㅋ 회사 일하던 사람들 기독교인한테 아무런 감정 없다가 사장 하는거 보고 기독교인들한테 학을떼고 가요 ㅋㅋ 입으로는 십계명 달달 외구고, 성경책피면서 지가 엄청 신실하고 좋은 기독교 인인척 하면서 거래처 폐업했다고 미지급금 안줄라고 떼쓰고, 회사 직원들 퇴직금 일년이고 육개월이고 달란소리 안하면 안주고, 퇴직 신탁 돈 드는거 아까워서 안들어 줄라고 해요 ㅋ 그리고 회식은 지 마누라가 삼계탕 먹고 싶다고 하는데 삼계탕 단골집이 5만원짜리 4인 기준으로 밖에 안팔아서 말단직원인 저랑 옆에 아가씨 둘데리고 그날 잔반처리겸 따라 갔구요 ㅋㅋ 입으로만 기독교 인이고~ 교회 나가는 실제 이유는 들어보면 상부상조 개념으로 나가요 ~ 거기 인맥 아니면 거래처 뚫기도 힘들고 해서 주님 어쩌고 해도 지한테 득되는게 있으니까 나가요~ 좋은 기독교 분들 많은데, 그렇지 않은 분들도 수두룩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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