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난 아무 의미 없는 인간인가?
20여일만에 간신히 통화 되었는데
하는 말이 졸려서 자야해?????
말이야 ??? 방구야????
네가 전화해서 전화비 까딱까딱 올라가는 것도 아니고
내가 전화했는데
그게 할 소리야??
졸리면 들으며 자도 되지
넌 날 도대체 뭘로 아는 거야??
오늘 어떻게 지냈냐는 말에
내일 간다고???
그게 뭐야??
옆에서 듣는 사람이라도 있어??
유부남이야??
저번 연락 끊었을 때도 간다고 그래 놓고 연락 두절 됬지
이젠 안기다려 이
넌 왜
왜 나한데 그동안 날 좋아해 줘서 고마웠다
그런 말한마디 해주지도 않니???
난 그런 말들이 듣고 싶은데
너의 뇌 속에 그런 말은
이쁜 여자에게만 해야한다는 법칙이 있는 거니??
못생긴 여자가 널 좋아해서 많이 미안하다
사귀기 전엔 연락도 잘하드만
그 오랜 세월 알고 지낸 것이 정녕 이렇게 아무것도 아닌 거니??
그래 나 싫다는 남자 생각하며 살 그런 에너지도 없고
내 살 생각만으로도 벅차 머리가 쥐어터질 지경이다.
내가 할 수있는 한도내에서 하는 데 까진 해볼께
넌 아마 잘 살겠지
네 걱정은 안해 잘살테니까
다음에 우리 만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