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라 이게 썸인지 모르겠는데
여자가 밀당 겁나 잘하는 것 같아.;;;
OT가서 친해진 여자사람이 있는데 모닥불 앞에서
막 자기 엄마아빠 이혼한 가정사이야기 하고 눈물 흘리고 그러는거임.
남자는 여자의 눈물에 약하잖아.;; 막 눈물 닦아주고 친해졌는데
하루에 한 몇십통 전화하고 밥먹고 그러는 것 같음.
캠퍼스에서는 너네 사귀는 거 아니냐고 막 그럼.
나도 맘에 없는게 아니라서
주말에 영화볼까? 하고 데이트신청 했는데 주말에 바쁘대.;;;
그런갑다.하고 평일에만 만나는데
얘가 하는 SNS에 은근히 일기 쓰는거 있는데
그게 다 내 얘기같음.;;(물론 착각일 수도 있고)
그리고 자기가 성년의 날 선물로 향후 남친한테 향수랑 장미랑 키스 받고 싶다는데
그걸 왜 나한테 이야기 하는지.;; (아, 물론 친하니까 씨부당씨부당하는 말일 수도 있고)
암튼, 나도 남중,남고 나와서 여자심리를 너무 모르겠어.
얘 왜 이러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