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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치우니 보물이 생김

ㅋㅋ |2016.10.14 01:06
조회 399 |추천 0

안녕하세요ㅎ
말이 두서가 없으므로 양해부탁드려요
폰이라서 틀리는게 많아여^^
편하게 음슴체로 쓰겟습니다.


나이는 현재 곧 20대 중반이 되어감
먼저 과거부터 풀어 볼꺼임
난 생후 6개월 정도에 부모님이 이혼하면서
친모가 날키운다고 댈고갔다가
고아원에 버려짐,.
아빠가 나 보고싶어서 연락햇더니 고아원에 버렷다함 이때 우리아빠는 정신치료받고 지내셨다함
이혼이유가 엄마가 바람펴서임 그것도 아빠 짱친이랑 아무튼 날 버린걸 알고 친할머니랑 큰아빠들이랑 아빠가 찾기 시작함 우리아빠 막내고 아빠위로 형님이 5명이나 있으심
우리나라 위부터 제주까지 고아원은 다 찾아보셧다함 친모가 안알려줌ㅡㅡ
5개월 넘게 못찾다가 포기할려는데 아는 지인이 강진쪽에 할머니들이 봐주는 작은 고아원이있다함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갔는데 내가 있었다고함ㅎㅎ
근데 거기서 맡긴분이 아니라서 못준다했음
3번째 큰아빠가 새벽에 훔쳐왓음 ㅎㅎ
그래서 나는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서 자랏음
20년을ㅎㅎ
아빠는 2년 치료받고 새롭게 시작해서 나 초등학교 5학년때 재혼하심 근데 새엄마가 친정에 날 숨기고 결혼햇음..나는 아빠결혼식도 못감..아빠얼굴도 2~3년에 한번봄..거의 정이 없음
재혼한 이유도 있지만 할아버지가 가정폭력이 심함
우리할머니는 두다리를 못쓰셔서 장애가 있으심
좀 시끌시끌햇음 할머니할아버지는..그래서 큰아빠들이랑 아빠는 거의 왕래가 없으셯음
나도 커가면서 할아버지한테 많이 맞고 살앗왓음
술드시고 할머니 때리고 장애수당이랑 수급자 돈 나오는거 다 갖고 여자만나러 다니심..
할머니는 그 지옥에서 불편한 몸을 이끌고 날 지켜주고 키워주셨음 내 엄마,아빠같은 존재임
그리고 나에게는 또 부모님같은 존재가 계셨음
2번째 큰아빠,큰엄마임 같은 지역에 사시면서 날 친자식처럼 챙겨주셧음 물론 자식들도 있음
나에게는 소중한 분들임


이런 이야기를 쓴 이유는 지금부터임
난 늦게 공부를 시작했음 고등학교에서 빛을 본 케이스임 근데 대학문제로 많이 힘들던 시기가 있었음 그때 나는 학교끝나고 편의점알바하고 알바하면서 틈틈히 공부하고 집가서 공부하고 학교에서 열공했었음
( 알바를 햇던이유는 휴대폰비랑 최소한에 용돈은 내가 벌고싶었음)
알바하다가 쓰레기를 알게되고 연애하고 이른나이에 임신해서 결혼함..난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게 꿈이였음..근데 ..실패함..
이유? 엄청많음 내가 입덧으로 물도 못먹는데 딸기만 먹었음 3달동안 그때 너네집은 돈없냐?
할머니한테 사달라그래ㅡㅡ 이런 놈이였음
(우리집 그렇게 못살지 않음 2번째 큰아빠가 노력해서 성공하신 분임..나랑할머니한테 도움많이 주셨음)
결혼할때도 그쪽에서 집만 해주면 몇천이 들어도 혼수다해주신다 하셧음 그래야 우리 00이 고생안한다고..처음에 결혼 반대햇음 남자새끼가 지조없어보이고 허세뿐이라고 나이도 7살이나 차이난다고 근데 아가때메 허락함
근데 그쪽에서 돈없어서 집 못해줌ㅡㅡ
나 받은거 다이아 2구 반지만있는거랑
목걸이,귀걸이 큐빅들어간거 1세트, 30만원짜리 가방..끝이였음
우리집은 그래도 드럼세탁기,스마트티비, 시부모침구세트,부부침구세트, 화장대, 예물(순금반지 5돈짜리 하나 해줫응 우리집에서는 이것도 해주기 싫었음 그냥 버리는셈치고 해줌)
이렇게 갖고 그집을 들어갔음
이시기에 우리 큰아버지는 땅사고 건물사고 이전가게보다 가게를 더 크게 확장시키면서 이사함
나는 내가 거지라고 생각안햇음 당당햇음
근데 그집에서는 내가 거지년이라 불리고 애미애비 없는년이고 미친년이였음ㅋㅋㅋㅋ
아놔 쓰레기 남동생(도련님)한테도 맞음 이유는 즈그형이랑 싸운다고ㅡㅡ 집에 어른들있는데 자기엄마 스트레스준다고ㅋㅋㅋ
나는 그때 아이 안고 있었고 싸운이유는 쓰레기가 술먹고 미친년하면서 날 계단에서 밀쳣고 맞았으니 싸운거였음 나는 가정폭력때메 맞고 욕먹는거 싫어햇음 특히 술좋아하는 사람은 더 싫어햇음
쓰레기는 그냥 날 몸종수준으로만 생각하고 살았고
시엄마라는 인간은 자기가 집에서 왕이엿음
나는 도련님한테 맞고 빈손으로 아이만 대꼬 나왓어도 전화한통 없었고 다음날 시아버님한테는 나랑쓰레기랑 싸워서 집나간년으로 말함
그리고 시엄마는 애기 3×7일 지나기도 전에 술드시고 술취해서 애기 씻기고 애기 열이 39도가 넘는데도 칭얼거리는 애기 뺏어서 술냄새나는 입으로 뽑호하고 애기병원도 안대꼬가고 가지도 못하게 쓰레기는 나한테 꼴값떤다 그랫고 민간요법으로 애기 젖은 양말신기고 물수건으로 닦아주는데 그것도 다 빼서 집어 던지고 느그엄마는 뭐 이딴걸 한데? 이딴말이나 함..
매일 집안일하고 애기보고 하루에 빨래를 3~4번돌림ㅋㅋ
이것도ㅇ나중에는 나한테 한게 뭐가있냐함 나는 지금 산후풍때메 몇년을 고생하고 있는데..
아! 아침안햇다고ㅋㅋ 그집은 아침을 먹은적이 없음ㅋㅋㅋ 그래도 나는 쓰레기랑 도련님챙긴다고 토스트도 하고 과일도 갈아주고 햇는데ㅋㅋㅋㅋ
어이없었음ㅋㅋ

그리고 애낳고 조리원 1주일? 그거 보내주그 생색내더라 몸조리가 뭐가 더 필요하냐고
조리원 일만 생각하면 어효..
진통 18시간햇음 근데 진통할때 쓰레기는 폰만 만지고 나울때 여자들 다하는건데 생생낸다그러고
애낳은지 이틀됫는데 조리원에서 성관계하자더라 괜찮다고ㅡㅡ
미친x인줄 ㅡㅡ절대안함
그리고 쓰레기는 나 조리원에 있는 동안 직장에는 나핑계대고 쉬고 피방댕기고 술드시러댕김 난 조리원에서 간호사들이 애기봐주는거 말고는 나혼자 다 해결햇음 다른 남편들은 식판들어주고 젖병닦아주고..같이 신생아실 아기보는데..난 어리고 혼자였음..
썰 풀려면 엄청많음ㅜㅜ
아무튼 나는 이래저래 집나온김에 우리집에서는 이혼하라함 ,여지껏 당한이야기들을 다말함..
난 그지옥에서 나오고싶었음. 그래서 이혼요구함..(우선 아이는 쓰레기가 대꼬있었음)
근데 이혼조건이 친권포기였음...
이것때메 몇달을 질질끌ㅈ렷음.. 나는 2달정도 미친년처럼 아이보고싶어서 울다자고 밥도 잘안먹음 큰엄마가 억지로 과일쥬스 먹이고 죽먹이고
친구들이 밤에는 같이 있어줌..나는 남들 눈떠있을때 잠잣음 낮에 아이생각이 더 심햇음..
어느 순간 내가 한심해보였음 다시 그지옥은 가기싫고 .언제까지 이럴껀데?라는 생각이듬
그래서 취직준비함
왠걸? 은행취직함 취직하고 친권포기한다하고 합의이혼하자 햇음 난 잘못한거 없었고 난 빈털털이로 나왓지만 나중에 아이가 날 찾아올꺼라는 믿음이 있었음 그리고 그 쓰레기랑 그식구들이랑 인연끊고 싶었고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 느끼겼음 취직하고 일하면서 웃고 사는게 좋았음 그집에서는 난 하녀고몸종이고 외로웟으니깐..더욱 좋았음
그리고 이혼까지 6개월이 걸리고
시간이 좀 지나 나는 직장동기랑 연애를 시작햇음( 직장사람들은 내 과거 다 알고있었음 )
처음에 이 남자 엄청 고생햇응 내상처 감싸주고 우는 날 위로해줫었음 만자나고 햇을때도 나는 거절햇음 상처받는게 무서웟음..
그래도 이 남자는 끝까지 내옆을 지켯음 묵묵히..
난 어느새 마음을 열었고 연애른햇었음직업상 이남자 부모님과도 가끔 창구에서 손님과 직원으로 봣었음 부모님은 날 엄청 좋게 보고계셨음ㅎ
이남자가 내상처를 다 받아주고 날 아껴주면서 우는 횟수도 줄었음 잠자다가 가끔 과거일이 꿈에나오면 항상 울었음..그때마다 이남자는 날 묵묵히 토닥임..
아기가 보고싶어 사진보고 울어도 날 토닥토닥해줫음..그러다가 우리는 결혼을 결심햇고
나는 사실을 이야기하고 결혼허락하면 하자햇음
나랑 이 남자는 모든걸 부모님께 말씀드렷음 내과거와 아기 이야기까지.
멍하게 듣던 남자 부모님은 내말이 끝나고 나에게 고생많았다..짠하다는 말과 너희들을 못만나게 하지 않을꺼고 나는 이미 널 겪어봣고 어떤 아이인줄 안다 그래서 결혼한다고 하면 허락한다...불쌍한것..고생많았다..
이러시는거임..
진ㅉㅏ 눈물콧물 다 빼고 울었음..
너무 좋았음..나는 연애하면서 자주 이남자 부모님과 식사하고 같이 놀러도 다니고 그랫었음..
항상 죄인같은 마음을 갖고이남자는 대학잘나왓고 부모님도 좋은분이였고 집도 잘사는 편임 성격도 활발하고 사교성도 좋고..나는 이 남자 부모님께 죄인이였음..근데 그 마음을 다 내려놓게 말해주시는거임..

그래서 나는 순조롭게 내가 첫결혼때 그집에서 돈없다고 후진대서 싼것만 햇던 그런 결혼 말고 입고싶은 드레스와 하고싶은 예식장과 웨딩촬영까지 !!! 결혼까지 햇음ㅎㅎㅎ예물도 어마어마하게 받구 우리집에서 보내드린 예단비는 할머니 큰아빠 큰엄마에게 나 키워주셔서 감사하다구 다시 우리집 보내주심ㅜㅜ집도 내년에 짓을 예정임ㅎㅎ진짜 이런 시부모님만난건 내 평생 행운 다 쓴거라고생각함
그래서 이 남자는 지금 내옆에서 날 안고 자고있음
허니문 베이비로 생긴 아들도 옆에 아기침대에 자고있음ㅎㅎㅎㅎ
그리구 현재 시부모님은 나에게 엄마,아빠로 살고 계심 아들이 순식간에 사위가 됫음
지금 내남편은 내 보물임
물론 옆에 있는 아들도ㅎㅎ

판 보니깐 나랑 비슷한 사람이 많았음
그사람들이 이글을 보고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겟음!!!!!








지금 내옆에 없는 첫아이한테는 너무 미안해. .
내가 이기적인거 알고있어..
하지만 난 쓰레기를 떠난게 너무 행복해..



아래 글은 쓰레기가 언젠가 보게되면 꼭 읽었음좋겟다

쓰레기야 만약 이글을 보게 된다면 넌 바로 알꺼야
물론 너와 내주위 사람들도 알겠지
이혼 전 다시 아이때메 잘해볼려고 햇을때 내가 왜 갑자기 그냥 이혼하자고 한 이유 모르지?
니 입으로 술먹고 잠결에 나에게 "아이만 아니였음 너같은 쓰레기 미친년 다시 안만났어 미친년아"
이말을 하더라ㅎㅎ
더 늦기 전에 해줘서 진짜 고맙다 그래서 나는 지금 너무 행복하게 살고있다.
넌 잘못한게 많아서 그 주둥이로 없는 말까지 지어내면서 100일도 안된 애를 바람나서 버리고 도망갔다고 나 미친년이라고 소문냇지?
근데 그소문이 왜 크게 안퍼진 줄 아냐?
왜 너네 집구석이 더 욕먹는 줄 아냐?
하늘이 알고 땅이 알고 니주위 내주위 사람들이 진실을 알고 있으니깐 그러는거야^^
우리 친정은 아이가 커서 찾아오면 모든 사실을 이야기해주기 위해서 그지역 안떠나고 떳떳하거 있는거다 또한 니가 그딴식으로 우리 친정욕보여도
왜 가게에 손님 안떨어지고 더 잘된 줄 알어?
우리 친정은 행실하나는 똑부러지게 살아왓거든
너네집은 파산에 개인회생에 몇번씩 망햇지?
남들 헐뜯고 허세에 숙일줄 모르는 자존심ㅎㅎ
이게 니랑 나랑 차이다 나는 거짓에 변명하면서 니랑 살아온 지옥삶에 엮이기도 싫다
아직 직장도 없이 부모님한테 얻어먹고 사는 병ㅅ아 진짜 다시 한 번 고맙다 ^^
니놈때메 사람보는 눈이 틔였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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