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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제일 행복할때 모든걸 빼앗아줄게

잘봐 |2016.10.14 11:50
조회 440 |추천 4
매일 페이스북에서 유명한 글들만 보던 판을 내가 직접

쓰게될줄은 몰랐다. 너도 페이스북에서만 보다가 요즘

은 가끔씩 직접 들어와서 본다는걸 알고 혹시라도 너가

볼까 직접 쓴다.

우리가 나이가 많은것도 아니고 고작 20대 초반이야.

그래도 그건 사람이 할일이 아니야.

1년. 절대 짧지도 길지도 않은 적당한 시간이야.

여태까지와는 다르게 나와 너무 잘맞던 너라

내 모든걸 받아줄수있을것같던 너라

나또한 너의 모든걸 받아줄수있을거란 생각에

정말 오래가고 싶단 생각을 했어.

너도 마찬가지였고.

근데 이게뭐냐

니가 한 이짓은 평생 기억할꺼야.

별거 아닌거 때문에 다투고 나서 한 2틀 연락이 적었지

넌 그 사이에 그 고민을 나와 친한친구랑 상담을 했고

둘이 술도 먹으면서 얘기했자나.

그게 그렇게 좋았니?

1년이란 시간을 다 내쳐버릴만큼 의지가 됬니?

그 술먹은 날로 너흰 사귀기로 했고

내 친구라는 놈은 나한테 어떻게 말하고 헤어져라

코치까지 해줬드라?

난 그것도 모르고 헤어지고 나서 다음날 널 잡았어.

어쩌다 셋이 같이 술먹게 된 그날.

한번은 더 잡아야된다는 생각에 난 널 잡았지.

나랑 얘기하고 난 먼저 자리를 떴지.

뒤돌아보니까 둘이 얘기하고 있더라

참.. 웃음만 나온다ㅎ

이제 화가 나지도않는다.

대신 조심해.

너네가 제일 행복할 그때

내가 할수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너네가 가진 모든걸 빼앗고 불행하게 해줄께.

절대 행복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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