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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치는 친할머니의 행동

이이 |2016.10.15 01:24
조회 160 |추천 1

안녕하세요 편하게 음슴체 쓰겠습니다

난 여고생임. 어릴때 부모님 이혼하시고
친할머니 언니랑 삼

아빠는 가까운데 혼자사시고 엄마는 좀 먼데 사시는데 두분다 용돈은 많이 주심

근데 여기서 친할머니가 빡치는게 한두개가아님.
언니 대학교가기전에는 언니랑 그렇게 싸웠는데 언니 대학가니 이번엔 나인듯;

우선 첫번째는 우리 엄마아빠가주는 용돈을
내가 가끔가다 먹고싶어서 치킨을 시킨다던가 빵을사간다던가 옷을시키면(이런데 쓰라고 용돈 좀 많이 주심 그래서 옷같은건 따로 잘 안사주심)
노발대발 아주 돈막쓰네 니애비 등골빼먹네
처먹는거밖에 모르네 그러니깐 그렇게 살찌지 이런식으로비꼬는게 장난아님;

언제는 내가 치킨시켜먹고(할머니 줄라면
그런거 싫다고 안먹음)다음날 고구마가 4박스 있길래 고구마가 왜이렇게 많냐고
그냥 평소처럼말했는데 니가 시켜먹은 치킨보단 싸 이러는거..;어이는 하늘로 승천한지 오래..

내가 164에 56인데 할머닌 155에 70이심;
그런데 툭하면 내가 옷갈아 입는거 뻔히 처다보면서 자기보다 뱃살이 더나왔냐니
장단지가 멧돼지 죽이게 생겼다니 별에별소리를 다함;

어제도 내가 빵사왔는데 그거가지고 또 돈낭비니 뭐니 함; 근데도 난 할머니보고 한개 먹을래? 이랬는데 자긴 그런거 안먹는다고 그럼; 근데 오늘 학교갔다와보니 없길래 물어봤는데
내방청소하다 떨어뜨려서 버렸다함
그래서 그걸 떨여뜨렸는데 왜버려 그냥 주워놓지 그랬는데 그럼 쓰레기통가서 주워먹으라고 ;

그래서 혹시나 가봤더니 빵은없고 포장지만 있는거; 그래서 내가 왜 먹었으면서 뻥치냐 하니깐 내가 ㅈㄹ할까봐 뻥쳤다그럼; 아니 내가 빵하나 아까워서 그럼? 내가 평소에 뭐 먹을거 사오면 노발대발 욕해대면서 정작 그걸 먹는건 뭐임?

그게 어이 없는거임 분명 내가 준다 그랬을때 그런거 안먹는다고 얘기했으면서;
심지어 할머니는 아빠한테 용돈 다달이 30~40만원 타씀;(생활에 쓰이는건 10만원정도임;)

그걸로 맨날 포도 몇박스씩사고 고구마 몇박스씩 사서 썩히면서 겨울까지먹음; 내가 그걸로 나랑 할머니랑 똑같은거라고 뭐라하면 ㅈㄹ하지말라고 함;;


두번째는 도둑질이 심하다는거임...
이걸 처음 안건 초딩때였는데
언니가 나한테 증정품으로 받은 양말을 가지라고 줬었는데 내가 그게 너무이뻐서 포장지도 안벗기고 장롱에 넣어놓음

근데 그걸 신으려는데 없네?
ㅇㅇ맞음 할머니가 자기 옷서랍 구석에 숨겨놓음; 후..다음은 더빡치는데

언니가 친구생일선물로 비싼립스틱을 삿는데 못만나서 그대로 방학이끝나 대학으로갔음 그래서 그걸내 책상에 놓고갔는데 난 그걸 쓰면 언니에게 떡되듯 맞을걸 알기에 그냥 놔둠

근데 어느날 맨날 보이던 립스틱이 없네?
ㅇㅇ할머니가 쓰고있던거;;
자기 말로는 그냥 굴러다녀서 썼다는뎈ㅋㅋ
작은 선물상자에 립스틱 각까지 씌여져 있는데 그걸 뒹구는거라고 볼수있음?;;
철든 언니는 그냥 넘어갔지만...

할머니는 딸도많아서 맨날 화장품 갔다주는데도 그럼; 그래서 내가 내화장품 없어져서(한번 팩트가 없어졌는데 할머니 침대머리맡에 있었음;) 할머니한테 물으면 자긴 자기꺼쓰는데 왜 자기한테 그런거 묻냐고화냄;;후.......


라스트 사건은 이것도 도둑질에 관련됨
내가 가톨릭 쪽이여서 가톨릭 팔찌를 사서 내책상 2째칸에 보물 모시듯이 잘진열해놈

언뜻봐도 아저건 부적이구나 할만큼 양초도 갔다놓고 그랬음

근데 내가수련회 갔다온날에 찾아보니깐 없는거임; 티비보고있던 할머니를 보니
팔찌가 할머니손목에 터질듯이 장착되 있었음
내가 이때부터 멘탈이 나감(난 부정탄다 같은말을 잘믿어서...)
그래도 난 참으며 그거 내껀더왜끼냐그랬는데 방귀뀐놈이 성낸다더니 자기가더럽냐고 할머니 끼는게 더럽냐고 낄수도 있는거지 이럼
근데 내가 여기까지였으면 참았음;

근데 그걸땅바닥으로 던지는 거임;
그건 부적이 아니고 다른 거였어도
정말틀린 행동임;; 그래서 내가빡쳐서 쓰레기통에 버렸는데 아직까지 그거 주워서 버젓이 끼고댕김;

그리고 추가적으로 말하자면;
할머니가 꼭 언니나 나한테 뭐라할때면 ~지애미 닮아서 ~저런걸 낳고 미역국을 처먹고~ 이럼;
그래서 한번 언니가화나서 할머니 아들이랑 같이 낳은거라니깐 ㅈㄹ하지말라그럼;


아빠가 나랑 언니한테만 살짝 말했는데 할머니가 후에몸이 불편해지시거나 그러면 고모가 간호사로 일하시는 요양소로 보낸다고;
이런생각 나쁠지도 모르겠지만 하루라도 빨리 갔음 정말좋겠고..; 그리고 언제 돌아가실지 모른다고 잘대해 드리라는 아빠말때문에
난 이때까지 이성격으로 잘참은거라 생각함;

근데 오늘도 할머니가 돈ㅈㄹ한다고하는거 들으니깐 너무 화나서 써봤어.....
판여러분들....내가 너무나쁜거야?
주변에 할머니랑 같이 사는 친구들이 없어서 잘모르겠어...
그럼 이만 글줄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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