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였고 여친의 바람으로 인해 헤어졌습니다.
바람의 대상이 후배여서 화가 많이 났습니다.
하지만 사랑했기에 몇 번 더 붙잡았고 아니라해서 놔주었습니다.
참 어이없는 게 제가 붙잡을 때 그 후배가 하지말란 식으로 얘기하더군요.
하지만 그냥 넘겼습니다. 폭언, 폭행 같은 것도 없었구요.
그 이후 아무일 없이 몇 달이 지나 후배들의 절 보는 눈빛이 달라지더군요.
여친과 그 후배가 말을 해서.. 학교 사람들..
특히 여친 학번, 그 후배 학번에.. 제 사귈 때나 헤어지고 나서나 집착해서 힘들었단 소문이 났습니다. 데이트폭력이다. 요새 살인사건이다 말이 많잖아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나쁜 말은 빨리 퍼져 저는 학교에서 매장되었죠.
이 일만 아니었다면 원만했던 학교 인간관계였는데 너무 슬픕니다.
아무 트러블 없는 다른 사람들에 비해 제 자신이 더렵혀진 것 같고..
낙인이 찍힌 것 같아 그래서..앞으로 살고 싶지가 않습니다.
왜 그런 것 같고 그러냐 하실 수도 있는데 제 마음이 그래요.
제가 왜 이런 취급을 받아야하는 지 정말 우울합니다.
아직 좋아하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 그녀를 적으로 돌리는 게
죽고싶을만큼 괴롭고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차라리 제가 망가지고 말지..
왕따가 된 느낌이랄까.. 저번엔 너무도 괴로워 연탄을 피웠다 부모님 맘에도 상처를 안겼습니다.
너무나 힘들어서 약을 많이 먹습니다. 죽고싶네요.. 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