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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조언해주세요.

oo |2016.10.15 20:08
조회 1,284 |추천 1
이제 2년 반 넘은 직장인 입니다.
말 그대로 회사 생활이 너무 힘들어요.
끊임 없는 특근과 야근. 이거는 다른 회사도 마찬가지일테니 할 말이 없지만 회사 사람들의 차별과 이기적인 행태때문에 너무 힘이 듭니다.
이제 적응이 좀 되서 그러려니 하다가도 가끔씩 너무 힘이드는 날에는 자존감이 한 없이 하락합니다.
그런데, 원래 상사가 자기 마음대로 일을 분담하는 건가요? 이 회사를 보면, 자기랑 친하다는 이유만으로 쉬운 일을 적게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누구는 쉬는 시간이랑 점심시간 저녁시간 쪼개서 일을 하는데, 누구는 업무 시간에도 편하게 느릿느릿 일 처리를 하는 걸 보면 속이 뒤집어집니다. 그리고 업무 시간 및 쉬는 시간에 그 상사와 희희낙락입니다.
한 번은 상사와 면담을 했더니 공평하게 정한 것이랍니다.
제가 반박을 하니, 상사에게 대든다며 뭐라고 하더군요.
그리고 저에게 앙심을 품었는지 다 처리 못할 일을 한정된 기간내에 하라던지, 궂은 일은 도맡아 시키던지 치사한 방법으로 복수를 하더군요.
원래 회사는 정당한 권리를 요구하면 안 되고, 무조건 복종해야 하나요??
짧으면 짧고 길면 긴 직장생활이지만 여기가 처음 입사한 곳이여서 다른 회사의 분위기를 잘 모르겠어요.
처음에는 어려운 일도 내가 맡은 일이니 최선을 다하자 하고 열심히 했는데, 이제는 내가 뭘 하는 건지 기계나 노예인건지 헷갈려요.
몸도 안 좋아져서 병원도 다니고 있습니다.
예전부터 이직 준비를 하려했지만 경력인정의 불안과 야근 후 극도의 피곤함으로 준비를 하지 못했습니다.
바로 그만 두면 또 그거대로 스트레스를 받을 것 같고...
답이 정해져 있지만 미래의 불안함으로 퇴사하지 못하는 나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님들의 경험 및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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