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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씨 강아지 솔직히.. ㅠ

가족은 |2016.10.16 01:11
조회 30,251 |추천 155
추가로 적어요.. 몇몇 분들이 제 글을 읽고 자꾸 
제 주제와 빗나가는 말을 하시는거 같아 글올려요. 
몰라서 그렇다. 처음키우는데 다 알고 키우는 사람이 어디있나. 
이선빈씨는 강아지를 충분히 사랑한다 등등...
음... 어디서부터 잘못된건가요? 제가 잘못 적은건가요..? 아님 읽으시는 분들이
이해를 못해주시는 건가요.. ㅠ 저는 이선빈씨가 강아지를 사랑하지 않는다 생각하지않아요 ㅠ
그리고 다른 기사에는 잘모르겠지만 저는 이선빈씨가 강아
지와 춤을 춘것에 대해서는 더더욱이 잘못이라고 말한적 없
습니다 ㅠㅠ 제발 글 천천히 잘 읽어주세요 ㅠ
저는 단지 이선빈씨께서 조금더 '반려인'으로서 알아주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시작한 글이예요 

처음에 모르고 시작하죠 다들. 근데 그게 계속 모르면 그렇게 살면 되는건가요?
저는 아니라고봐요 ㅠ 많은 사람들이 반려인들이시잖아요ㅠ 저또한 그렇고..
그러면 조금이라도 아는사람이 모르는 사람에게 알려주는것도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그랬구요. 댓글중에 충분히 사랑해주고있고 몰라서 그렇다. 
앞으로 잘하면 된다. 그런말은 제 입장에서는 조금 무책임하게 느껴지네요 ㅠㅠ 
그 앞으로가 언제인가요? 그말을 쓰신분은 책임지실수있나요?
처음에도 모르고 시작했는데 나중에는 100프로 알꺼라고 어떻게 장담하죠?
그런의미에서 이런 논란은 어쩌면 이선빈씨 본인에게도 건강한 논란이라고 봅니다.
이선빈씨는 나혼자산다 마지막 인터뷰에서 혼자사는것은 '배움'이라고 하더라구요.
이선빈씨가 반려인으로서의 또다른 배움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 
이선빈씨 배우로서도 화이팅입니다 ! 여러모로 건강한 반려인의 모습으로 앞으로는
옳은 반려생활도 많이 전파해주세요!


-----------------------------------------------------엔터톡에 쓰긴했지만.. 아무래도 묻힐것 같아 .. 이렇게 나마 
제 생각을 공유하고자 올려요 ㅠ

---------------------------------------안녕하세요 .. 거두절미, 본론으로들어가서.
요새 이선빈씨 핫하더라구요. 
나혼자산다 실검오르고, 뭐 평소에 티비 잘안보니까 그런가보다 했는데 
오랫만에 혼자 티비를 트니까 나혼자산다 재방송하는걸 보게됬네요. 
이선빈씨 나오길래 당연히 관심가지고 보게됫어요. 
매력있고 다 좋은데 보는내내 솔직히 계속 맘에 걸리더라구요. 
강아지말인데요.. 저만 불편했나요..?  
솔직히 방송보고 바로 검색해보니 아니나다를까 학대 논란이 있었던데, 
저는 단지 춤추는장면을 보고 화가났다기 보다, 
(자기 강아지인데 뭐 적당히 알아서 힘 조절했겠죠.. 저는 그렇게 예민한 사람은아니라...) 
그래도 강아지를 키운다고 분양하신분이
너무 기본적인 지식조차 없이 아이를 들인것같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었어요.. 
요새 반려동물은 한마디로 '가족' 이고 사람들은 그만큼 강아지들을 
또다른 한 생명으로 아끼잖아요. 그저 외로워서 키우고, 하루종일 방치하고 .. 
우리나라도 이제는 사람들이 그러지 말자고 개선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2개월밖에 안된 그 작은 아이가.. 하루종일 혼자 집에 방치되어 있고..
제가 제일 황당했던건.. 이선빈씨 혹시..
강아지 밥은 정말 잘 챙겨주는게 맞나요??
아기강아지들은 밥을 정말 많이 먹어요. 
우리나라 샵에서 분양받으면 크기를 일부러 작게 하기 위해서,
종이컵 한컵 그것도 많이주는거죠.. 반컵 겨우 주나??
샵에서 분양받는거 까진 뭐라못하죠. 우리나라는 아직 그런 나라니까요. 
(그게 절대 나쁘다고만은 할수없고 다행인건 개선되어가고 있으니까..)
제가 화면으로 보니까 그래도 한번줄때 좀 주시는 것 같기는 한대..
아침한끼 주고 점심은 당연히 굶었겠죠.. 밤 늦게 와서 주니 강아지가 허겁지겁 사료먹고...
이선빈씨한테 묻고 싶어요.. 도대체 강아지는 왜 키우시는거죠? ㅠㅠ 
반려동물 키우시는분들 그거보고 다 느끼셨을거라 믿어요. 
키우지말라는거 아니죠. 강아지 자기돈 주고 분양받는건데 뭐라할수 있겠어요..
근데 본인이 정말 강아지를 가족으로 받아들일 충분한 준비가 되어있을때,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그렇게 분양할수 있지 않았을까요?
사람도 삼시세끼 다 먹어야해요.. 말못하는 짐승이 하루종일 혼자 방치되어있고,
배고파서 지치고.. 외로워서 기다리고...
이선빈씨 나이도 많이 어리시고 한창 바쁘실때 그렇게 덜컥 분양받아서
하루종일 혼자 쓸쓸하고 배고파하며 기다리는 강아지는 생각해보셨나요? 
솔직히 저는 방송보면서 차라리 같이 춤추고 놀아주는건 좋은데 
제발 혼자 내버려두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어떤 사람들은 오지랖이라고 하겠지만, 
아무 지식없이 그냥 외로워서 키우는것도 
키움당하는 강아지 입장에서는 '학대'라고 생각합니다. 
바쁘면 당연히 산책은 뭐 한달에 겨우 한번 시킬까 말까일게 
보나마나이고.. 아기강아지들한테는 갓 사회화 훈련과 배워야 할것들이 정말 많아요. 
그것들을 다 천천히 알려주는게 반려인이 해야하는 것들이구요. 
제가 미국에 있었을 당시, 가정견 입양 조건중 학생들을 제외하는 조건이 굉장히 많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이 정말 강아지를 가족으로 생각하는 문화의
'바람직한 예' 였다는 생각이 드네요. 
유럽은 어떤가요? 이웃 강아지가 하루에 3번이상 산책하는걸 보지 못하면 
이웃 주민이 신고할수있도록 정해져 있어요. 
우리나라는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도 많고, 
강아지를 분양하는 곳도 많으면서 제대로 된 법조차 없잖아요. 
그러면 키우시는 분들께서 알아서 책임감 있게 해야하는거고, 
동물을 위한 법도, 보는 관점도 더 달라져야 하는게 맞는건데..
이선빈씨같이 유명하신 분이 그런 모습으로 불편을 주는건 아니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선빈씨가 이글을 볼지 안볼지 모르겠지만,
앞으로라도 더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것을 시작하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연기자는 더더욱 마음에서 나오는 것들이 
분위기가 되고 눈빛으로 전달이 되는만큼 
지금 더 가까이 있는 그 작은 가족에게 먼저
더 좋은 '사람'이 되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ㅠ 
추천수155
반대수26
베플ㅇㅇ|2016.10.16 22:33
나도 뭐 학대논란떴길래 어린강아지 방치한거 그것때문에 논란생긴건줄알았음 다른건 몰랐으니까 더 배우고 알아가며 키우면 되지만 한창 바쁠때에 손길 많이 가는 시기의 강아지를 덜컥 분양받아 키운것같은 느낌..지인이든 매니저든 본인 바쁠때 강아지 돌봐줄 사람 있어야 할 듯ㅠ
베플츄츄|2016.10.16 23:45
다른건 둘째치고 왜 밥그릇을 배변판앞에 ㅠㅠㅠㅠㅠ 애가 배변판위에 가서 밥먹는거 보고 깜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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