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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기다려야할까요?

그리슨 |2016.10.17 09:12
조회 300 |추천 0
남친이랑 두달정도 진지하게 사겼습니다.
둘다 결혼을 생각했기에 서로 결혼을 확신하고 특히 남자가 더욱 적극적이었습니다.
이여자는 나와 결혼할 여자..이런식으로 보여줬어요.

제가 연수때문에 장거리가 되었지만 어차피 다시 돌아갈거였습니다. 장거리가 계속 이어지는것이 아닌..
제 남친의 성향은 워낙 정이 많았던 사람이라 데이트끝나고 헤어지는것조자 아쉬워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먼저 보고싶다하고 그랬었죠..평소에도 사소한것에 기뻐하고 감동하고 미안해하고 감정이 풍부한 사람이에요.

그런데 제 남친이 대학원 과정에있고 저는 회사에 다니는지라 서로 영역이 달랐어요.
남친은 저와 사귀기 전에 본인의 불안정한 현실(아직 학생이기에) 그리고 개인적으로 빚이 있었고..여러가지 힘든 현실이 있었어요.
하지만 오빠는 제가 좋아서 무작정 사귀다가
장거리가 시작되자마자 흔들리더니
몇일동안 연락을 서로 못했었어요
그러더니 어느날 저에게 식었다고 이 상황이 너무 힘들다고...처음엔 분명 결혼할 정도로 좋았는데 지금은 자기 마음이 어떤지 모르겠다고..
생각할 시간을 달라그러더라구요.

저는 생각지도 못한 말에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았고 오빠에게 헤어지자는 말을 들을까봐 너무 겁이났어요
그래서 제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는데
오빠가 했던말이..
널 잡고싶지만 그건 자기의 이기심인거 알기에 그러지 못한다, 지금도 여전히 힘들지만 더 힘들어지기전에 그만하자..
이런말을 했어요..

저는 너무 힘들어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라고했더니
종교얘기를 꺼내더라구요..
모태신앙 집안인데 저는 그러지 않아서 나중에 그게 너무나 큰 걸림돌일걸 자기는 알기에 이쯤에서 그만하자고..

그리고나서 제가 단념하는 톡하고 연락안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어요..
제가 단념한다고 했는데 아직도 미련이 남아 연락을 또 해봐야할지 아님 기다려야할지 정말 모르겠어요..
남자분들 솔직한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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