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라도 풀어내지 않으면 미칠거 같아 씁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혼잣말이니 뒤로가기 누르셔요 ㅜ,ㅜ
일주일이 지났어
그 사이에 넌 이미 친구들한테 우리 헤어짐을 다 얘기하고 다녔드라
내가 잘못하거나 나쁜건 아닌데 그냥 안맞아서 헤어졌어?
너의 마음속엔 내가 잘못하고 나쁘다고 생각하고 있나보네?
이번 주말에 친구들과 원래 약속되어 있던 여행을 가는 내내, 술한잔 마시면서, 바람을 쐬면서도
내가 왜 이런취급을 받아야 했는지 도대체 내가 도대체 뭘 잘못했나...
아냐아냐... 이런새끼라 지금에서라도 벗어날수 있어서 다행이다 생각하자
미친년처럼 울었다가 생각했다가 울었다가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아무리 좋은 풍경도 담을수가 없다는데
그래도 널 떨처버리려 그 좋은 풍경을... 바람을 많이 느끼고 왔다
나는 한시라도 빨리 다 끝내고 싶은데...
그놈의 돈 때문에 연말까지는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하니 끔찍해
시간은 왜이렇게 더디게 가는지...
세월이 약이라던데...
언제 이 천불이 나는 가슴을 진정시킬수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