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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우셨어요? 제가 성실히 답해드렸는데....

어이없음 |2016.10.19 00:47
조회 5,619 |추천 13

http://pann.nate.com/talk/334140094?page=2

이 글에 대한 제 대답입니다.

 

 

카드를 바꾼 후에 7살 아가가 아버님께 괜히 바꿨다고 말을 한 것 같습니다.

->저희 아들이 저에게 말하는 걸 들으셨나요?

저희 아이는 저에게

형아가 카드를 달라고 해서 주었답니다.

아끼는 카드인데 왜 주었냐고 물어보니

모르는 형아들인데 자기보다 키도 크고 힘도 쎄서 무서워서 줬답니다.

그 후 형아한테 자기가 없는 카드가 있길래 자기 카드랑 바꾸고 싶다고 했답니다.

그랬더니 글쓴이의 동생이 제 아이가 가지고 있는 카드"들" 중에서 가장 아끼는

메가팬텀 카드를 집으며 그럼 이거랑 바꾸자고 했답니다.

싫다고 했어야지라고 물었더니 역시나 무서워서 그랬다네요.


그 후에 전화가 왔구요.
 "댁 아드님이 저희 아들 카드를 뺏어간것같다 돌려달라 " 라고요.
->저희는 1주일을 기다렸고 동생분이 100짜리 카드를 가져온 후 이건 아니다 싶어

태권도장에 아이 부모님께 전화를 부탁드린겁니다. 

그 후 태권도장에서

"어머님께서 아드님이 물건을 뺏은 것처럼 생각하시는 것에 대해 기분이 안 좋으셔서 사과를 받고싶어하십니다"라고 하시길래 전화를 드렸습니다.

상식적으로 제가 전화를 걸자 마자 "댁 아드님이 저희 아들 카드를 뺏어간것같다 돌려달라"라고 했을까요?


1/ 저희는 최대한 열심히 카드를 찾아서 드리려고 했으나 저희 동생은 일부로 카드를 찢은게 아니라, 동생과 놀다 물에 젖어 찢어졌다고 말하였고 그 동생에게 가 확인까지 받아왔었습니다.
--->누가 안 찢어졌답니까? 제가 그랬어요? 동생분이 물에 젖어 찢어졌다고 말했다면 그런거겠죠. 제가 그 부분에 대해 한 마디라도 했습니까?

 

 

 


저흰 최대한 열심히 그 카드와 수치가 같은, 같은 종류의 카드를 구해다 드리려고 했으나 구하기 어려워 수치가 팬텀보다 높은 이상해꽃 ex를 드렸습니다.

분명히 드렸습니다. 월요일날 도장에 가 줬다고 분명히 말 했구요.

->고생하셨네요. 다만 글쓴이가 모르고 있는게 그 월요일이 얼마나 뒤인지를 모르고 있는 것 같아요.

2/ 댓글을 보니 저희 동생이 강압적으로 빼앗았다는거 아니냐는 의혹이 있었는데요, 이 부분은 저희가 저희 동생과 친하지 않은 도장에 다니는 이름도 모르는 아이들 여러명과 사범님께 물어본 결과 빼앗은건 아니라도 하셨습니다.

절대로 저희 동생이 빼앗은게 아니구요.
->동생이 빼앗은게 아니라면 아니겠죠.

그냥 달라고 했겠죠. 그것도 이름도 모르고 친하지도 않은 7살 짜리에게.

어머님께서는 달라고 하지 않았는데 우리 아이가 그냥 주었다고 하시는데

누군지도 모르는 형아에게 자기가 아끼는 카드를 막 줄 정도로

우리 아이가 욕심이 없는 아이가 아닙니다.


3/ 저희는 수치 "100"의 럭키 카드를 돌려주지 않았습니다. 양심이 있지 어떻게 훨씬 낮은 수치의 카드를 돌려줄 수 있나요?

아무리 해도 똑같은 카드가 구해지지 않자 수차례 카드를 사오고 구해서 찾은게 수치 "230"의 이상해꽃 ex 카드였습니다. 구겨지지 않게 파일에 껴서 보내드렸었구요.

->글쓴이 창피해서 어떻게 할까요....
"양심이 있지 어떻게 훨씬 낮은 수치의 카드를 돌려줄 수 있나요?"라구요?
처음부터 비슷한 카드를 가져왔으면 이런 일이 벌어지지도 않았죠....
동생이 일주일만에 가져 온 카드가 100짜리였고

이건 아버님께 물어봐도 아시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글쓴이의 부모님과 통화를 원했던 겁니다....
이상해씨 카드는 제가 100짜리 카드를 받고 이건 아니다 싶어서
아버님과 통화를 한 후 그제서야 가져온거구요.
아버님이 합리적이라 잘 마무리되나 싶었는데
어머님 카톡 프로필에 "왜 끝까지 해보지? 루저같으니라구"라고
올리셔서 일이 길어진겁니다.



4/ 저희 어머님께 하신 말씀 모두 녹음 해 두었었습니다.

저희가 말을 하려고 할 때마다 아버님께서 말을 끊으시고 막언을 하시더군요..^^

" 아이를 사기꾼으로 키워서 참 좋겠어요? "
->이 부분은 어머님 말씀을 듣고 쓰신거 같은데...

첫 날 어머님과 통화 후 어머님이 보내신 문자내용에

어머님도  인정하신 객관적으로 틀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

동생분이 어머님께 그렇게 얘기했다고 하시면서요.

그래서 제가 어머님께

"아드님이 어머님께 거짓말을 하고 있군요. 거짓말하지 말라고 교육좀 시키세요"

라고 문자를 보냈습니다

어머님도 저에게 우리 아들 교육 잘 시키라고 말씀하시는데 저라고 못 할 것 있나요.

(사실 그게 이 개판 싸움의 원인입니다.)

그랬더니 정확하게

"제아인 제가 알아서 할테니 댁에 아이나 잘 가르치시죠.

그렇게 물러서야 사기만 당하고 살겠네요."라고 하셔서

"사기치는 것 보다는^^"이라고 답해드린 겁니다.


 "쉽게 말해서 삥 뜯는거라고 하는겁니다 "

->인정합니다. 기억나요.

그런데 왜 제가 말씀드린 것들만 적으시고

어머님께서 저에게 하신 말씀들은 하나도 언급을 안 하시나요?

 


저희는 조용히, 최대한 예의있게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그때마다 돌아오는건 아버님의 언성높은 소리와 "이봐요 아줌마 " 라는 소리 뿐이였습니다.
->이 부분은 상당히 주관적이네요.

어머님과 제가 14분 동안 통화를 할 때 처음엔 그나마 들어줄만한데

서로 감정이 격해진 이후는 상처되는 말들을 했어요. 서로.

어머님께서 저에게 하신 말들은 못 들으셨나봐요?

녹음을 하셨다니 다행이네요.

전 무서울 것 없으니 한 번 올려보세요^^

전 이미 얼굴에 똥칠했고 글쓴이 어머님도 함께 칠해보죠 뭐^^


제가 필력이 좋지 못해서 글을 이정도밖에 쓰지 못 했지만 정말 너무 억울해서 글을 올립니다..

 

->서로 주관적인 해석이 가능한 부분은 차치하더라도
사실관계나 순서는 제대로 써주셔야죠...

저희 동생이 잘못한것은 맞지만, 아버님께서 통화로 언성을 높이시며 저희 어머니 아버지께 막언을 일삼으신 것 제 동생을 비하하신 점에 대해선 사과받고 싶습니다.

->어머님이나 따님이나 사과를 못받아 억울한 일이 있으셨나봐요.

막언은 서로 했으니 그럼 서로 사과할까요?


 +
저희 동생이 무서웠으면 먼저 바꾸자고 하지도 않았을텐데 말입니다...
->이건 뭐라 대꾸할 가치도 없네요.
중요한 부분은 하나도 안 넣으시고 그러시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혹시 제가 빠트린 중요한 내용이 있나요?

알려주시면 제가 더 적어드리죠.


저희 동생에게 메세지로도 욕을 하신 내용도 있습니다만.....^^
->아직 학생으로 알고 있는데 이 말에 책임질 수 있어요?


그리고 또 하나, 저흰 분명히 같은 수치의 카드로 거래를 했었습니다만

->모르면 알고 쓰세요.

첫 금요일에 동생이 220짜리와 180짜리를 가져가고 190짜리를 주었습니다.

그 쪽 주장에 따르면 우리 아이가 180짜리는 그냥 주었고

220짜리와 190짜리를 바꿨다는 거죠.

어디가 분명히 같은 수치의 카드라는 거죠????

 

 아가가 맘에 안든다고 하여 다시 가져다주려고 하였으나

->이 부분은 글쓴이의 주관적인 생각이죠?

 

물에 젖어 찢어져 (제 동생과 같이 놀던 동생들에게 확인을 받았습니다) 없어져 더 높은 등급에 카드를 주었습니다.
->글쓴이가 순서를 모르는 것 같아 알려줄께요.

월요일에 사범님이 동생에게 카드를 다시 바꿔주라고 했고

화요일에 동생이 깜빡 잊고 안가져 왔다고 했습니다.

수요일에 카드가 찢어져 못가져 온다고 했습니다.

목요일에 다른 카드를 가져와도 되냐고 해서 그러라고 했습니다.

당연히 비슷한 카드일거라고 생각했고요.

금요일에 글쓴이의 동생이 100짜리 카드를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제가 애가 참 영리하네라는 생각에 부모님과 통화를 원했고

어머님이 사과를 원한다는 답을 들었고

어머님과 서로 언성을 높였고

그 후 아버님과 잘 해결된 후에 그제서야 동생이 제대로 된 카드를 가져온겁니다.

무슨 선심 쓰듯 얘기하시는데 이게 정확한 순서니 잘 알아두세요.

 

 


같은 카드를 못 가져다준점은 정말 미안하고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 미안하고 죄송하게 생각하고 있다면 감사합니다.

 

전 그저 왜 아버님의 입장에서 글을 써 주시지 않았는지,

->이 부분은 글쓴이 글에 댓글 달았던 것을 복사했습니다.

지난 주 어머님과 통화하면서 아이 교육 똑바로 시키라는 얘기를 들었을 때부터
제 정신이 아니었습니다.
우리 아이가 뭘 잘 못했길래 이런 얘기를 들어야지?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저한테 사과를 받고 싶다고 전화를 달라시는데 뭐라고 사과를 해요?
제가 이해할 수 있는 답을 알려주시면 제가 사과하죠.
저쪽 어머님도 자기 아이가 나쁜 아이로 오해받았다고 생각하셔서 기분이 나쁘셨겠지만
그렇다고 제가 사과를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부터 저희가 태권도장에 전화를 했을 때도
"아기가 카드를 빼았겼다는데 찾아달라"가 아니라
"아이가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알아봐달라"였습니다.

그 이후 서로 어머님과 감정이 나빠 상처가 될 말들을 주고 받았습니다만
우리 아이가 저 아이를 때린 것도 아니고 물건을 빼앗은 것도 아닌데
왜 제가 저 어머니에게 사과를 하고
우리 아이 교육 똑바로 시키라는 얘기를 두 번씩이나 들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됐습니다.

그 이후 주고 받은 얘기들이야 서로의 주관적인 감정에 의해 왜곡되었을 확률이 높으니
그만 하겠습니다.

하여간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없는 겁니다.
아무리 객관적으로 생각해보려고 해도 답이 안나와요.

마침 저와 통화 후 어머님이 프로필을 "미친개에게 물렸다!"로 바꾸셨길래
미친 짓을 했습니다.
인터넷에 떠 도는 얘기 중에 이런 거 있잖아요.
"상대가 이유없이 너를 미워하거든 이유를 만들어줘라."라는.

아버님과 원만히 대화를 마친 직후에도 어머님이 프로필을

"왜 끝까지 해보지? 루저같으니라구"라고 바꾸셔서 끝까지 가보고 있습니다.

생각해보건데 제 입장에서 글을 쓰면 댓글을 통해서 저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었을까요?
제 예상대로 원글의 댓글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저쪽 어머님 입장에서 글을 써 봤죠.
그래서 댓글 중 저쪽 어머님을 옹호하는 내용이 달리나 보려구요.
결론은 아직도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글에 중요한 내용을 넣지 않으시고 저희 동생이 불리한 쪽으로 글을 쓰셨는지.

거짓으로 꾸며서 글을 쓰셨는지 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빠트린 중요한 내용이 뭐가 있죠?

알려주시면 더 자세하게 적어드리죠.

 

처음엔 어머님께서 사실 확인도 안 하시고 화를 내시고

그 다음엔 아버님께서 사실 확인도 안 하시고 화를 내시고

이번엔 누나라는 분까지 이러시니 힘드네요.

 


------------------------------------

사실만 적어보겠습니다.

7살 아들이 형아들과 카드를 바꿨는데 찾아달랍니다.

그 내용은 위에 있으니 다시 적지 않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7살 짜리의 말 100% 다 믿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태권도장에 “카드를 뺐겼으니 찾아달라”가 아니라

“이런 일이 있다는데 <알아봐 달라>”고 전화를 했습니다.

 

큰 일도 아니고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지만

<정확한 사실>이 뭔지는 알아야 하겠기에 “알아봐 달라”고

태권도장에 전화를 한 겁니다.

 

관장님과 사범님도 자기들이 직접 보지 못한 일이고 잘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하여간 태권도장에서 누군지 알았다며

카드를 다시 가져오라고 했답니다.

거기서 끝나는 줄 알았습니다.

 

그 후의 일은 본문에 적어둔 것과 같습니다.

1주일만에 아이가 카드를 가져왔는데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저쪽 부모님도 아셔야겠다 싶어

태권도장에 전화를 부탁드렸습니다.

그랬더니 어머님이 아닌 태권도장에서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어머님이 저에게 사과를 받고 싶어한다구요.

 

그 후 어머님과 통화는 상당히 안 좋았습니다.

그래서 어머님께 아버님과 통화할 수 있냐고 문자를 보냈고

아버님이 전화를 주셨습니다.

아버님과의 첫 번째 통화도 상당히 안 좋았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아버님께서는 비슷한 수준의 카드를 1:1로 교환한 후

우리 아이가 변심을 해 다시 바꿔달라는 것으로 알고 계셨습니다.

 

제가 다시 한 번 오해를 풀자고 전화를 드렸고

두 번째 통화에서 서로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고 서로 카드를 교환하고 끝내자>고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버님께 카톡을 보내려는데 어머님 카톡프로필이 보입니다.

<왜 끝까지 해보지? 루저같으니라구>였던 것으로 기억납니다.

전날 저와 어머님이 전화통화를 한 후에는 <미친개에게 물렸다!>로 바꾸셨더군요.

 

그래서 아버님께 문자를 보냈습니다.

불쾌하니 “제가 못봤으면 모를까 본 이상 지워달라고 어머님께 전해주세요”라고.

하여간 그 이후에도 카톡프로필을 바꿔가면서 저를 약올리시더라구요.

 

 

하여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 때문에

서로 누가 잘났고 못났다라고 따질 것 없는 애아빠와 애엄가 키운 일입니다.

추천수13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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