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해요))) 손님의 지속적 괴롭힘.. 당하고만있어야하나요?
미치겠다
|2016.10.19 16:28
조회 16,220 |추천 44
주변에 수소문해보니 특수교사로 근처 학교에 근무 중이고
얼마전 남편이 상 당한게 맞대요..
멀쩡히 교사로 근무한다는 사람이 저희한테만 미친*처럼 구는게 참...
근처 가게에 저희 때문에 남편이 죽었다고 얘기하고 다니는 거 녹음 했어요.
황당해요.
남편 이름 얼굴 연락처 직장 암것도 모르는데 대체 왜 우리 때문에 그랬다는건지!!!
가게에 자주 애들 데리고 왔었는데
애들은 엄청 착했어요..
그간은 애들 생각해서 한번만 더 참자 이번만 참자 했던건데
이제 살인자로까지 소문을 내고 다니니
댓글님 말씀처럼 강하게 나가야겠어요.
쉬는날 고소하러 갑니다
동네 주민 고소했다고 가게 이미지 나빠지더라도
살인자 소리 듣는 것 보단 나을 것 같네요..
조언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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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충남에서 남편과 작은 베이커리를 운영하는 돌아기가 있는 30대 여성입니다.
너무 답답해서 글 올리니 제발 지나치지 마시고 조언 좀 부탁드려요 ㅜㅜ
그간 많은 일이 있었지만 짧게 요약해서 써볼게요..
저희를 괴롭히는 사람은 같은 아파트 살고 남편.아들.딸이있는 (자기말로는) 교사라는 30대중반 여성이며 a라 칭할게요.
1.
14년 신도시에 가게 오픈 후 a가 손님으로 옴.(이당시 육아휴직 중이라 했음)
말이 엄청나게 많고 지역맘까페에 올린다며 사진을 찍길래
남편과 저는 오픈 초라 혹 잘못 보이면 지역까페에 나쁜 글이 올라갈까 두려워
최선을 다해 친절하게 대했음.
전재산이 들어간 첫 가게라 모든게 조심스러웠음.
a는 매일 아침 가게에 출근 도장을 찍기 시작함.
한번 오면 1초도 쉬지않고 말을 걸며 2시간은 기본으로 있었음.
난 최대한 웃으면서 친절하게 응대함..ㅜㅜㅜ
2.
그렇게 한달 반이 지나고 a는 어느덧 가게의 사장처럼 굴기 시작함
손님 간섭부터 운영, 심지어 주방에까지 들락거리며 사사건건 간섭을 하기 시작했음.
마냥 참은 것은 아니고 우리도 조금씩 할 말을 하기 시작했음.
제발 손님에게 말걸지 말아달라, 주방엔 들어가지 말아달라는 부탁을 여러번 함.
그때마다 말로는 알겠다고 하면서 또 반복이었음.
3
두달이 지나고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져
남편이 총대를 매고 a에게 부탁이니 가게에 오지 말아달라고 말함.
a는 여태껏 너네를 위해 가게가 잘되게 자신이 도와줫는데(?) 배신감이 든다며 다신 너네를 상종도 안한다하고 나감.
그리고 지역 까페에 우리가게가 더럽고 싸가지 없다며 여기 빵 먹지 말라고 욕을 써놓음.
우린 모든게 이해가 안되지만 좀 이상한 여자라고만 생각하고 무시하기로함.
(알고보니 이미 이 상권에선 유명한 여자였고 다른 가게들은 아에 발도 못 들이게 했는데 우리만 두달을 참은거였음..)
4
몇번더 가게로 찾아와 화를 내고 가거나
전화해서 욕을 하거나 새벽에 문자 수십통을 보내는 등
이상 행동을 했지만 다 차단하고 무시함.
그렇게 일년이 지나고 우린 다 끝난줄 알았음
5
올해 6월 갑자기 가게로 들어와 손님이 앉아계신데
여기빵 왜 먹냐며 더럽고 사장이 싸가지없다며 여기 이용하지말라고 난동을 부림.
전과 달리 눈도 풀리고 진짜 정신이 이상해진 것 같아
경찰을 부름.
(우린 a 신상을 모르기에 가족들과 연락이 닿길 바랬음)
남편이나 가족 연락처 알려달라는 경찰한테도 난동을 피우다 현행범으로 체포한다는 말에 자기 남편에게 전화를 검.
남편은 자기는 상관하기 싫으니
알아서 해결하라며 전화를 끊었다고 함.
경찰이 한번더 우리 가게 얼씬거리면 바로 체포할테니 다신 오지말라하고 보냄.
우리한테는 한번 더 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고 명함 주고 가심.
6
그리고 어제 나혼자 저녁에 가게 보고 있는데
a가 가게 문을 열고는
내남편이 죽었는데 너네때문에 죽었다며 욕하고 소리지름.
삼일장 치루고 너네한테 알려줘야할 것 같아 왔다며
내남편도 죽였으니 내가 너네를 망하게 할거라고 계속 소리지르다 나감.
그렇게 몇번 더 자전거 타고 지나가며 가게 문을 쾅쾅 치면서 망해라 망해라 소리지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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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녹음파일과 문자가 보관되어있어요.
요약해서 쓰느랴 전달이 잘 안됏을지 모르겠지만
저희는 가게 문을 닫고 이사가야 하나 할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고있어요.
언제 또 올지 모른다는 점과
같은 아파트 단지 사는데 오다가다 해코지 할까봐 무서워요.
고소하면 더 심하게 굴것 같고
제정신 아닌 사람이라 대화도 안되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까요? ㅜㅜㅜ
이런 사람 상대해보신 분 있나요?
무시가 답인가요?
- 베플가게에|2016.10.21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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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 CCTV 있으시지요? 여자가 가게문 쾅쾅 친걸로 손배소 거세요. 당장! 쎄게 나가야 끔뻑 죽습니다. 웃긴게 미쳐서 눈돌아갔다는 것들이 강한사람 약한 사람은 가려 보더군요. 님이 만만해 보이는 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아는 분이 경찰이셔서 같이 찾아가서 말 그대로 난리난리를 쳤더니 그 담부터는 암말도 못해요. 눈도 안 마주치더군요.. 저도 사업 시작한지 일년인데, 처음엔 손님들한테 절절 매어 다녔거든요. 이것도 경험이지만, 쳐낼 가지는 강하고 독하게 쳐내야 사업도 번창합니다. 다음부터는 오는 손님이 좀 이상하다 싶으면 바로 냉하게 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