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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비스트 보면서

|2016.10.19 18:53
조회 759 |추천 39
지금까지 덕질하면서 이런감정 처음느껴봐서 씀
어수선하더라도 이해해주길바람

이번에 비스트 재계약 여부 관련해서 기사 뜨는거보고
되게 감동이라고 해야하나
되게 설명하기 어려운 감정이었어

애틋하다 라는말이 무슨말인지 어떤 감정인지 알게되었달까

상표권때문에 비스트 이름사용하는걸로 말 되게많고 누가 악의적으로 기사뿌린 것 처럼 자극적인 단어 사용한 기사도 많았는데

난 내가수가 상표권으로 힘들고 그 길이 쉽지않은 길이라는걸 알기 때문에 애들보면 속상하고 마음아팠는데 뷰티는

막 비스트이름 안써도된다고 너네가 뷰티하고 우리가 비스트하겠다며 금은동독수리부터 시작해서
되게 의연하고 유쾌한 반응이더라

진짜 비스트랑 뷰티는 내가 말로 설명할 수 없는 그런게 있는것같애 기사 댓글만 봐도 오랫동안 연애하는 그런 커플들같음

그리고 다른 좋은 소속사랑 계약해서 편하게 생활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5명이서 회사를 차렸다는거에
5명의 우정이 얼마나 돈독하고 자기들이 하고싶은 음악을 하겠다는 그 의지가 보여서 앞으로 진짜 잘됬으면 좋겠어

픽션 때 만큼의 파워는없지만 아직도 잘나가는 아이돌인데 이런 결정이 만약 나라면 쉽지않았을 것 같거든

비스트입장에서도 뷰티를 그만큼 신뢰하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줬기에 이런선택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음
그리고 뷰티 크러쉬 개쩖

자극적인 기사마다 단호박먹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쉽지만은 않은 결정이었고 그 길이 조금 험난하고 어렵더라도 지금처럼 넘어지지말고 잘 헤쳐나아갔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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