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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표 끈어준다는 남친..조언부탁드려요

Withlove |2016.10.20 05:50
조회 1,512 |추천 2
안녕하세요,

제가 잘 판단이 되지않고 생각이 짧은것같아 좀 더 지혜롭게 판단하기 위해서 조언부탁드립니다..

저희는 10살차이정도가 나고 미국에서 만나서 사귀게되엇고 3달을향해 가고있어요. 두달째즘에 제가 한국에 오게된 바람에 롱디를 하게됫죠 ㅠㅠ
그래서 추석때 겸사겸사 남자친구는 한국으로 휴가를 계획햇던게 잇어서 한국에서 만날수잇엇구요.. 그때 같이 남자친구 남사친 여사친들과 함께만나는 자리에서 이제 우리 롱디되니 어떡하냐며 안타까워하셧죠.. 그래서 남자친구는 한달에 한번씩은 봐야지 하구 10월에 티켓끊어줄테니까 미국 와~ 라고 말햇구요, 그전부터 몇번 둘이 있을때에도 말햇엇엇구요.. 그래서 저는 10월에 미국에 오래는 못잇더라도 갈 생각을 하고있었어요.

구리고 구체적으로 미국으로 갓다올 시기가 정해졌는데, 남자친구가 직업상 마일리지가 많아 추석때도 마일리지로 오고 가고햇고 저는 마일리지로 끊는다고 막연히 생각했던것같아요.

그런데 남친은 마일리지는 본인만 쓸수있고, 돈으로 다 구매를 해야한데요. 그래서 저의 마일리지는 얼마남앗는지 물어봣고 간신히 편도로 갈 수 있는 만큼 있엇어요. 남친은 편도로 금액을 알아보겟다고 햇구요.

지금 저의 상황은 귀국한지 얼마안되었고 취준생으로 컴백을 하여 제가 이리저리 바쁘고 지금 미국에 짧게 갓다오는걸 부모님이 이해하시지못하는상황입니다.. ㅠㅠ 철이 없게 보이실지모르겠습니다만.....그래도 와서 보길 바라는 남친때문에 저도보고싶고 시간여력이 되는 5-6일을 계획해서 가려고 하는데.. 순간 남친이 저의 마일리지 이야기와 편도구매를 듣는순간... 남친이 조금 부담이 됐나?.. 라는 생각과 그동안 제가 남친이 계속 티켓 끈어 줄테니 와라는 말을 너무 아무생각없이 철석같이 믿었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반반이라도 부담해서 가는게 맞는거같기도하고...근데 그러자니 부모님은 마일리지부담까지 하면서 왜 짧게 가려고 하는지 더 이해못하실 것같고..ㅠㅠ

갑자기 아차 싶게 생각이 많아지더군요...
한편으론 친구들앞에서 티켓끈어줄테니까 와~ 라고 말하던 남친인데 그때는 그냥 멋잇어보이려한말인가 싶기도하고 ,
무턱대고 남친이 끈어준 티켓을 받고 미국에 갓다오면.. 더 찜찜할까요? 이런걸 소위 '김치녀'라고 부르는 건가요? (참고로 남친은 김치녀를 매우싫어라 합니다)

아무리 남친이 끈어줄테니 10월달에 오라고 말햇지만, 저도 남친보고싶고 그래서 가는건데... 저도 어떡해든 부담을 하는게 나을까요?? ㅜ 참고로 남친은 능력이 좋은편이지만 그래도 남친에게는 최대한 자존심 상하지않게 부담되는거면 괜찮다구 미뤄서 좀더 오래 같이 잇을수 있을 때 가겠다구 햇어요. 부모님께도 미국가는것이랑 더 상의 드려보겟다구 햇구요.

근데 남친은 마일리지 쓰기그러면 그냥 왕복티켓으로 사겟다구 하는데..괜히 제가 마음이 편치가 않아서 ㅠ 정말 이번달에 못갈것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ㅠㅠ 제가 남친이 티켓 끈어준다고 그렇게 말햇다고해서 너무 당연히 아무렇지않게 10월달에 갈 생각을 햇나 싶구요..

지금도 남친은 절대 돈은 고려대상이 아니라구 하는데..사실 여자라면 이상황에 그 말이 와닿으시는지... ㅠㅠ 그냥 왕복티켓 끈게되면 그걸로 갓다와도되는건지 뭐가맞는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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