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대 중반 남자입니다. 퇴사한지 정확하게 오늘 3일째입니다. 퇴사하기까지 고민 정말 많이하고 결정했습니다. 더이상 일하는게 무의미하고 제가 건강도 안좋았습니다. 월급은 400중반대 였지만 이것저것 떼다보니 실수령액은 330정도 였습니다. 몸부터 추스리고 재취업을 해야할거 같은데 실수령액 300정도의 회사에 재취업이 가능할까요? 제가 기술직이 아니고 사무직입니다. 지방대학이지만 지방대학 중에서 톱클래스급 대학에 경영학과 출신이고 미국 유학파입니다. 영어로 원어민과 자유자재는 아니지만 왠만한 대화는 다 통합니다. oa와 관련된 컴퓨터 자격증 7개 보유중이고 2개 추가 취득 예정입니다. 퇴사한 회사에서도 일을 열심히 한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눈높이를 너무 낮춰서 갈려니 결혼에 지장이 생길거 같아서 그럽니다. 월급 300정도 회사에 재취업이 가능할까요? 퇴사한 회사는 대기업은 아니지만 이름을 대면 거기서 왜 나왔어라는 말을 들을 정도입니다. 거기서 일한 경력도 10년이니 경력도 나름대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공무원 준비를 할려니 경쟁도 너무 세고 제 나이도 30대 중반이라 걸립니다. 30대 초반이면 시도해볼 생각이 있는데..
많은 분들의 의견을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