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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 윰댕, 다른 총정리

하이 |2016.10.22 11:39
조회 616 |추천 1

지금 베스트톡의 사건정리를 인용하고 다른 관점을 제시해보겠습니다. 8번부터는 사족이니 때도록 하죠.

 

1.윰댕님이 시노자키 아이라고 게임 아케론의 모델과 같이 합방을 함(광고 목적으로 나온건 맞아. 하이라이트 영상만 봐도 아케론 이야기가 주를 이룸)

2. 아프리카가 광고성 방송인데 사전에 아프리카로 이야기를 안 했다고 7일 정지. 이에 대해 미팅 진행

3. 대도님과 윰댕님은 이전에도 광고 방송을 할 때 800~1000만원을 아프리카에 지급했었음.
또한 대도님과 윰댕님은 CJ에 속해있는데 이전까지는 방송 전에 합의가 안 됐어도 방송 후에 CJ측과 아프리카간의 합의가 가능했었음

(+) 앞 사례와 같이 해결하기 위해 대도님께서 비용을 지불하겠다고 아프리카에게 말했지만 아프리카는 정지를 해야겠다고 함.

4. 타비제이들은 방송 화면에 광고를 띄우는 배너 광고를 함. 이 부분에 대해 윰댕님이 미팅 때 언급 했으나 아프리카는 이에 "배너 광고는 아직 아프리카 회사 자체로 광고가 들어오지 않아 터치하지 않는다"라고 답함

5. 아프리카는 조약이 불확실함. 아프리카 방송을 10년하신 김이브님도 제대로 된 조약을 본 적이 없다고 하심.
즉 아프리카에서 마음에 들면 조약 어겨도 처벌 받지 않고 눈엣가시로 걸리면 사소한걸로 트집 잡힘.
대도님과 윰댕님 이번 사건이 그 경우. 즉, 갑질임.

6. 미팅 때 하도 어이 없는 부분도 많고 대도님께서는 이번 일을 "이제 너희는 아프리카에서 나가라"라고 받아들이셔서 미팅 도중 윰댕님을 데리고 나오심

7. 두 분이 집으로 이동 중 정지 먹음.
즉, 팬들에게 공지 하나 띄울 시간조차 주지 않음. 대도님 2차 딥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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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대도서관 쪽 이야기를 위주로 듣고서, 감정적으로 대응하는거 같습니다. 다른 관점을 제시합니다.

 

1. 대도서관은 CJ MCN DIA TV소속. 이전부터 상업방송을 진행할 때는 아프리카TV와 협의를 거쳤고, '호스팅비 상납'이라 부르는 것도 CJ측에서 이전부터 상업방송 송출비로 아프리카 쪽에 지급하던 것.

(기사 참조: http://www.nocutnews.co.kr/news/4670082)

 

2. 첫 스타트를 끊은 대도서관, 윰댕, 밴쯔 모두 CJ MCN DIA TV 소속.

 

3. 4만명이 보고 있을 때 왜 실시간으로 제재하지 않았나? 방송 중에 바로 정지를 때리는건 더 큰 혼란을 부추기는 일. 방송 후에 따로 불러서 이야기하는 것은 대도서관에 대한 배려임. 또한 대도서관은 이미 경고 누적으로 한번더 경고 받을 시 정지 대상이었음.

 

4. 대도서관의 말을 들어보면 '호스팅비'라 부르는 요금 납부 자체에 불만이 있음. 그렇다면 진작에 왜 다른 플랫폼으로 옮기지 않았나? 유투브 스트리밍 서비스 개시에 맞춰서 '갑질 논란' 터트림.

 

5. '갑질'이란 단어도 1, 2, 4번을 보면 상당히 정치적 발언. 대도서관은 애초에 아프리카 별풍선 수입보다 광고 수입이 많았던 BJ. 불만사항 피해서 깔끔하게 유투브로 옮길 수 있는 BJ중 한명. 그런데 갑질이라? (아프리카TV의 파트너BJ도 아니었기에 방송이탈 시 과태료 물 이유도 없음)

 

6. 아프리카TV의 약관이 모호하다? 직접 비교해보길. 유투브도 비슷한 수준. 인터넷방송은 방통위 규정처럼 상세한 규정을 제시하기 굉장히 곤란함.

https://www.youtube.com/yt/policyandsafety/ko/policy.html
http://www.afreecatv.com/policy/policy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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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서관은 CJ가 영입한 BJ로 꽤 입지전적인 인물인 것은 분명함. 그렇지만 이번 사건은 CJ쪽 편의를 봐주는 의도가 굉장히 짙음.  대도서관은 클린한 이미지로 상승세를 탔지만, 불법복제게임으로 방송 송출한 전력 있음. 그밖에도 게임 제작자 비하발언, 게임 제작에 대한 몰이해를 드러냈음. 넥슨 초청 강연 당시 분기마다 게임 내보라고 한건 지울수 없는 사실.

 

이런 점들을 종합하면, 대도서관의 이탈은 '갑질'에 대한 저항이라기 보다는 지극히 자기 편의를 위한 선택일 뿐. 애초에 자신에게 적합했던 유투브에 스트리밍 서비스가 생기자 그쪽으로 이적하면서 프레임을 덧씌운 것밖에 안됨.

 

아프리카TV의 BJ들이 이탈하는 현상에 대해서 부인할 의도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대도서관이 '정의'의 편이고 아프리카TV가 무조건 악덕으로 묘사되는건 글쎄...

 

유투브를 운영하는 구글이 어떤 갑질을 저질러 왔는지는 여러분이 직접 찾아보시길.

 

 

++ 아프리카TV 방송이 더러워서 싫다는 분들께. 유투브엔 더한 영상이 많죠. 어떤 영상을 볼지는 시청자 몫입니다. 자극적인 방송이 계속 나타나는 이유는 그런 방송을 좋아하는 팬층이 있기 때문이죠.

추천수1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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