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밤을 거의 샜어요... 자려고 누웠지만
그친구 생각에 잠도 거의 못잤어요
전 정말 멘탈이 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인데
이렇게 찌질하고 견디기 힘들줄 몰랐어요
비도오니
더 우울해지네요
어제 그친구 집앞에 갔지만
불이 꺼져있더라구요...
집앞에서 찌질하게 전화할까말까 정말 고민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놔달라는 말이 너무 선명해서
다시 집에 돌아왔습니다....
지난 카톡들을 보며
추억들 다시 꺼내보고 집에서 혼자 술한잔 했어요
그 친구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하지만 붙잡을수록 멀어질까봐
그 기회마저 기대감이 없어질까봐 섣불리 전화도 못하겠어요
그 기대감도 없어진다면 이제 정말 끝이니까요...
그게 너무 겁이납니다
캠핑과 꽃을 좋아하던 A야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