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4살 남자친구는 27살
둘 다 졸업반인 학생입니다
현재 저는 잠시 인턴으로 일하고있고요
남자친구는 자격증 준비하며 공부하고있습니다
사귄지는 일년째 됩니다 저는 4시만 되면 퇴근이라 시간이 한가한데 남자친구가 할것들이 많아서 데이트도 일주일에 한번밖에 못합니다 남자친구가 곧 졸업할거고 취업준비생이여서 현재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시험은 딱 일주일 뒤에 볼 예정입니다
최대한 배려해주고 싶어서 공부 할 때는 연락도 일절 안하고 도서관 갔다 집 가는길에 전화 한통하고 자기전에 잘자라는 카톡 하고 연락은 이렇게 하고있는데요
제가 판에다 글쓰는 이유는 남자친구의 자격증이 떨어지면 제 손을 놓아버릴까봐 불안하고 또 불안합니다
저번에 시험이 한번 떨어졌을때 남자친구가 힘들어하고 싸웠을때 했던말이 생각나서 괜히 제탓인것만 같아 저도 혼자 많이 울고 정말 혼란스럽고 무서웠습니다
그 때 남자친구가 공부할때는 솔로들이 유리하다 라고 말을 했는데요 자기딴에는 농담으로 말한거겠지만 저는 아직도 그 말이 뼈가 되서 이렇게 글까지 쓰게됐네요..
그동안 적지않게 연애 해왔지만 지금 남자친구만큼 제가 사랑하고 사랑받은적은 처음이라서 이별을 당하면 정말 어떻게할지 막막하고 지금 조금만 생각해도 울컥해서 펑펑 울어버릴것만 같은데요..언젠가는 남자친구가 제 손을 놓고 이별을 얘기할거라는 불안감이 떠나지를 않는데 어쩌면 좋을까요...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