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대출은 죽어도 안된데요

뭐야 |2016.10.28 00:34
조회 2,126 |추천 1
결혼5년차 4살2살이쁜딸이 있어요
결혼전부터 신랑은 이상하리 만치 저한테 돈을 밝혔어요
저흰 결혼하면서 각자경제권 존중하면서 관리각자 했는데 1만원 아니 5천원 빌린것도 받아가더라고요
그러면서 남한테 꿔준돈은 받지도 못하고
둘째가졌을때 어디다쓴지 모르는 3천이란 빚이 있어서
전세금으로 빚갚았어요
그때 정말 미치도록힘들었지만
그래도 애들아빠니
서로노력하면 다시 돈모으겠지했죠
둘째낳고 제가 경제활동을 못하고있었는데
어찌어찌 시댁에서 도와줘서 전세걱정 덜었어요
하루는 둘째 돌잔치 할 돈이 없어 하지말자고하니
회사도 옮겼고 시댁식구들도 이사한곳 오고싶어하니
겸사하자고하더라고요
그래서 대출좀받고하자니까
싫다고하데요?
그럼 일단 내가 대출조금받아서 할테니
들어오는돈 으로 다갚자고했죠
근데 식비로만 들어온 돈을 겨우냈어요
이것저것 나간돈이 300되는데
신랑한테이야기했더니
저보고 알아서 갚으라네요
어의가 없어서 애들때문에직장은커녕 아르바이트도

못나가는데 무슨 소리야?
그리고 큰애가 언어가 느려 치료를 오전에 받는데 거기에 가느라 정말 아르바이트 구하기도 힘들다고하니
자기는 그때 3천만원빚으로 진저리 친다고
절때 대출은 안된데요
그럼 내가 알아서 갚을테니 일주일에한번 큰애 언어치료 데리고 갔다오라고했더니
지금 혈압올라 누워있네요
아 정말 제가 혈압이 오르는데 자가가 더 아파서 누워있는 꼴이 시르네요
두서없이 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