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의 여자사람입니다.
저는 태권도 사범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일하는 태권도장에서 4년째 일을 하고 있습니다.
8월쯤 미국에서 태권도장을 하는
선배에게 스카우트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에게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고민끝에 관장님께 8월말경,
이러한 이유로 퇴사를 하려고 한다고
말씀드렸고, 관장님은 한번더 생각해보고
결정하란 말을 하셨습니다.
추석때 미국에서 한국으로 나온 선배를 만나고 난후,
저는 미국에서의 성공과 미래를 꿈꾸게 되었고
다시한번 관장님께 퇴사를 하려고 한다고 9월 중순쯤
말씀드렸습니다.
관장님께선,
너가 나와 일한 시간도 벌써 4년이고,
너를 좋아하는 제자들과 학부모님을 생각해서라도
갑작스럽게 퇴사하는것 보다
학기중간이 아닌 12월쯤 학기말에 퇴사를 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 이번이 너무 좋은기회라서
최대한 빨리 퇴사하여 미국으로 가서 한달정도 생활하고,
경험해본후에
내년 1월에 미국으로 완전이 출국하려고 하니,
최대한 빨리 그만두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관장님은 너의 뜻을 알았으니 최대한 사람을 구하겠다고
했고, 저는 미국으로 한달간 가야하니
한달의 휴직을 요청했습니다.
갑자기 관장님께서 화를 내시며,
한달동안 빠진다는 것이 말이 되느냐, 수업을 어쩌고,
차량운행은 어쩌란 것이냐
무책임 하다 너의 제자를 생각해라 라는 말로
저에게 매우 화를 내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제 입장과 제 미래가 더
중요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무조건 가야겠다고
보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관장님께서 한달은 안되고 3주정도 다녀오란 허락이
있었고 저는 10월 초 미국으로 출국했습니다.
여기서 지내보니 너무 만족스런 생활이였고,
한국과는 다른 태권도장 시스템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관장님께
돌아가지 않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어차피 저는 8월말 부터 퇴사의지를 말씀드렸고,
사람을 구하지 않은것은 관장님이였습니다.
오히려 관장님은 저를 몰아세우며
무책임하게 행동하지 말고 돌아와서
이야기 하자고 하셨지만,
저는 돌아가지 않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4년 일한 퇴직금과 10월 급여를 보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이후 관장님은 제 연락에 어떠한 대답도 없습니다.
제 연락을 피하기만 합니다.
태권도장에서는 4대보험을 들어주지 않았고,
저는 일용직으로 신고 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근무시간에 한번도 빠진적이 없었고,
매일 성실하게 출퇴근을 했으며, 월급통장에 매달 월급이
들어온 내역이 고스란히 남아 있습니다.
퇴직금을 받기 위해 노동청으로 가려고 하지만,
주위 사람들 의견이 반반 입니다.
무조건 신고해서 받아라 요새는 전부 받을수 있다고 하는사람.
요새는 주인이 안준다 버티면 받기 힘드니 그냥 포기하라는 사람.
근데 저는 솔직히 너무 억울합니다.
4년을 넘게 아침부터 저녁까지 열심히 일해왔다고 자부합니다.
퇴직금을 달라고 하니 연락을 끊어버리는 관장님
때문에 너무 힘이 듭니다.
체류기간이 길수록 돈도 더 들어갈테고 정말 힘드네요
한국으로 일단 나가서 노동청에 고발을 해야 할까요?
어찌해야 좋을지 잘 모르겠습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