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동아리 애들이랑 급식먹으면서 얘기하다가 좋아하는 애가 같은 동아리 애들한테 형이 날 얼마나 좋아하는데 이러면서 어깨에 손올리면서 그치? 라고 저한테 말했는데 그때 얼굴 빨개져가지고 급식 먹다말고 나왔네요...근데 제가 걔 좋아하는거 알면서도 자꾸 큰 책상에 누워있으면 옆에와서 다리올리고 안고 눕고 앉아있으면 무릎베고 눕고 자고 이런 저런 자잘한 스킨쉽 하는 심리가 데체 뭘까요.. 원래 평범한 애들이라면 동성이 자기 좋아하는거 알면 피하게 되지 않나요? 근데 걔는 더 달라 붙는거 같아요 근데 제가 머 해달라는거를 많이 들어주니깐 저 이용해먹으려고 저한테 이러는건지 그냥 그런 감정이 있어서 그런건지 너무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