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사랑없는 연애의 끝은 비참하다.

후회 |2016.10.29 21:06
조회 5,275 |추천 8

 내가 해봤다. 사랑 없는 연애. 상대를 좋아하긴 하지만 사랑하지는 않는...그 연애를 3년을 했다.

 

늘상 사랑을 받기만 했고 나는 거짓 사랑으로 보답했다. 이런 관계는 빨리 정리해야한다. 기간이

 

길어지면 문제가 생긴다. 3년이란 시간동안 그 사람은 내 삶에 깊숙히 들어올 수 밖에 없고 정도

 

쌓인다. 사랑이 없어도 겉은 연인이기 때문에 내 삶의 일부가 된다.

 

아무리 거짓 사랑으로 사랑을 흉내내봐도 상대방은 느낀다. 자기가 사랑받고 있는지 아닌지...

 

상대는 지독히 외로움을 느낄 수 밖에 없고 항상 감정의 "을" 입장이 될 수 밖에 없다.

 

마음은 너덜너덜해지고 그 상태에서 새로운 사람이 나타나면 반드시 흔들린다.

 

결국 바람이나 환승을 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그렇게 되면

 

사랑없는 연애를 한 사람은 지금까지 받기만 했던 사랑의 부재가 너무 커 큰 공허함을 느끼고

 

절대 자신을 떠나지 않을 것 같던 사람이 바로 다른 사람에게 떠난 것을 보고 큰 충격에 빠진다.

 

자기가 뿌린 씨앗을 자기가 거두게 되면서 비참해진다. 

 

거짓 사랑에 속은 상대도 연애기간 내내 비참할 뿐이고 자신이 환승이나 바람을 했다는 사실에

 

또 자책감이 들 수 있다. 양쪽 모두에게 비참해진다.

 

그러므로 자신의 감정이 좋아함에서 사랑함으로 넘어가지 않는다면 빨리 관계를 끝내는게 좋다. 

추천수8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