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들이 보시기엔 풋사랑처럼보일지라도 저한테는 장난으로하는 연애가아닌 진짜사랑이었습니다 어리다고 놀리실꺼면 댓글도 보지도말아주세요
중학교 3학년때 반장으로 뽑힌게아마 내 중학교시절중 가장 행운이었던거 같아 반장부반장 간부수련회에서 널만났으니까
그때가아마 12시쯤넘은 새벽이였을거야 친구들이랑후배들이랑 쪼로미동그랗게 앉아 게임할때 내 반대편에 있던 니가 얼마나 예뻐보였는지 모르겠다 그때 아마 첫눈에반한거같아 그래도 내성격탓에 니랑 눈도하나제대로 못마주친 내가 바보였었나보다
그렇게 니한테 첫눈에반하고난 다음날 그때부터 너를 유심히 지켜봤어 학교에서든 sns에서든 . 그러다가 어느날 내가보낸 게임초대메세지가 __점이었지 우리가 연락하게된. 난그때엄청 설렜다 카톡하나하나칠때보낼때도 조심스럽게 보내고 연락끊기기싫어서 자꾸생각하는 . 그래도 난행복했어 그렇게 연락좀하다가 결국 계속연락하기로하고 한 한달두달연락하다가 내가 남자친구있냐고 묻는질문에 넌 대답을 회피하더라 그땐 안믿었어 . 없길바랬거든 . 근데 몇일뒤 니가 비밀로 연애하고있다는 소식을들었어 그땐 포기할려했어 너무힘들어서 ..가끔씩 이유없이 기분안좋은것도 , 힘들다는것도전부 그남자애때문이었겠지 그래도난 너 포기 못 하겠더라 그래서 난 꿋꿋이 연락했지 그러다가 친구를통해서 니가 너무힘들어서 한두달안에 헤어질거란소릴들었어 한편으론 아싸했지만 한편으론 걱정되더라 결국 너희헤어지더만 나한테 태도가 더좋아지더라 나도 더 좋았고 8월25일날 내가만나자해서 00대학교 벤치에앉아서 고백했는데 니가 확답을안주길래 삐져있는데 결국 마주보면서 알겠다고 말해줄때 얼마나 기뻤는지아나 ㅎㅎ그렇게 중3 2학기때부터 너랑 모든시간 하루하루다같이 보낸거같아 안보는날이없었고 못보는날이라해봤자 가족행사같은거아니면 꼭 봤으니까 . 그렇게 백일이백일사귀다가 중학교3학년 겨울방학때 꼭두새벽부터 일어나 경주월드간다고 한창 설레였던그날 단둘이 있는데좋아서 관람차를 몇번이나 더탔는지모르겠다 너때매 무서워서 못타던 경주월드 s존도...몇개를..ㅎ 나랑사귀면서 남자도 한두번 걸려도 그때만밉고 하루이틀지나면 다 잊혀지더라 아마 닐 하도 좋아해서그런가봐내가 ㅋㅎ행복하게지내던 우리가 고등학교 입학하고 바로 트러블을 겪게됬어 부모님들이 너무 제한적으로변하셔서 연애도 못하게했지만 몰래몰래 만나 사랑하는게 얼마나 기뻤는데 . 니만큼 소중한사람이 내곁에있다는게 . 근데 하루하루지나갈수록 니가 편해지면서 자꾸 소홀해지더라 이럼안됐었는데. 고1겨울방학때 처음 널 보내고 한창울었다 내가 보냈는데 왜내가울지싶더라 한달뒤 너랑다시만났을때 우린 다시해보기로 잘해보기로 마음먹고 지냈어 그런데 너에대한 내태도는 더 악화되더라 니가 뭔짓을해도 자꾸 의심하고 뭐라하기만하고 편도 못들어주고 그러고 많이 후회했어 왜그랬는지 내친구들도 많이그러더라 여자친구가 꼬봉이냐고 그땐 다그래도 되는줄 알았어 헌데 잘지내다가 3개월전 일이터졌지 부모님몰래 연락하던 우리가 너희 부모님한테 발각되서 이젠 어쩌지도못하는우리였는데 넌 힘든것도 힘들고 부모님이랑 사이나빠지기싫다고 날 차버렸어 난진짜 힘들더라 폰압이라 연락도 잘 안되던 그시기에 오랜만에온 연락이 헤어지자란 말이었으니까 . 슬프더라그냥 그말듣고 바로 비트윈이고사진이고 지우면서 펑펑울었어 근데도 지워도지워도 안지워지는게 니흔적들이더라 신발 옷 반지 심지어 폰까지 커플폰이라 뭐 ..지울수없더라 그래도 잊어보자잊어보자지냈는데 한달뒤에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소식을 들었어 충격적이더라 화나더라 근데 한편으론 잘됬다란 생각이들더라 이제 욕하면서 잊겠구나 했는데 ...욕은 커녕 보고싶더라짜증나게 .나쁜년 요즘들어 니가 헤어질때 말했던말이생각나 '너랑 연애는이제 절대안할거야'라는말 . 정말 비참하고 슬픈말이지 ? 너랑 걔랑 사귀는거 도저히 못보겠어서 팔로우도 끊었는데 저글보면 니가좋아요눌러놨고 다른글봐도 니가 좋아요눌러놨고 ..페북을끊어야겠다하는데 마침 내생일날 헤어졌다는말을 들었어 혹여나 나때문인지 많이 궁금했어 근데넌 생일날 글하나안써주더라 괘씸해 후아 지금 니가 이글 볼가능성은 1%조차도 안될거지만 그래도 만나고싶다 다시 실망안시키고 그냥 잘살고싶다너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