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더럽고 역겨워서 더는 사탕발림 안할련다.
씨1발 아빠 딸 노릇 충분이 개같도록 해왔고,
가식도 충분히 떨어줬다.
바람 안 핀 적이 없고 _같은 딸년하나 있단다.
우리 엄마 불쌍해서라도 내가 불쌍해서라도 어떻게든 꼭 복수한다.
늘 해오던 욕설과 폭력, 비꼼과 무시.
내가 어떻게 갚아줄지 상상만 해도 통쾌하다.
얼른 늙어서 힘이 없어져 버렸으면,
마지막 최후때 곁에 아무도 없이 혼자
쓸쓸히 죽어버렸으면,
후회하다 못해 미쳐버렸으면 좋겠다.
나는 아직도 그 어린 나이,
처음 밥상에 있던 뜨거운 찌개가 나에게 던저졌을
때를 아직도 잊지못한다.
최소한 사람 대접만 해줬어도,
내가 이렇게 되진 않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