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이비B작가님. 우선 죄송하다는 말을 하고 사과문을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작가님의 ‘군림하는 독재자’를 무단공유한 사람입니다. 그것도 작가님께서 예전에 무단공유 사건으로 마음고생하시고 한번 삭제를 하셨던 글을 공유 받았습니다. 작가님께서 힘들게 고민하시고 또 고민하셨던 글을 많은 독자님들을 위해 하나하나 수정해 가며 올리셨을 텐데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고 욕심에 눈이 멀어 그만 무단 공유라는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우선 제가 무단 공유를 알게 된 경위는 네이트판이었습니다. 네이트판에서 망상 글을 교환하는 사람들을 보고 아 오픈 카톡으로 망상글을 교환할 수 있구나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소유욕이라는 욕심에 사로잡혀 오픈채팅방에 검색을 했습니다. 거기서 알게 된 건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 빙의글을 (그곳에서는 망상글보다 빙의글이라는 단어가 더 보편화된 것 같습니다.)교환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무단공유가 나쁘다는 것을 알았지만 안일하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그런 안일하고 못된 생각을 가지고 무단공유를 하는 채팅방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확실하게 기억하는 것은 그 분의 오픈채팅 이름은 ‘ㅂㅇㄱ’이었고, 엑소 단체사진을 메인에 걸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 분께 망상글 목록을 보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그분이 저에게 목록을 보내주셨고 그 많은 목록 중에 ‘군림하는 독재자 재업’이 있더라구요.. 거기서 오세훈을 평소에 굉장히 좋아하던 저는 오세훈 망상글 중 유명하다는 사실이 생각이 나서 교환을 요청했습니다. 제가 ‘아이돌 팬픽 닷컴’이라고 망상글을 공유하던 곳에서 다운 받은 망상글(제가 가지고 있던 이 글은 재배포 허용, 2차 가공금지였습니다.)과 교환요청을 했습니다. 그 분께서는 흔쾌히 교환에 응해주셨고 그렇게 무단공유라는 범죄를 저지르게 되었습니다. 정말 철없는 행동이었고 이 점에서 굉장히 죄송스럽습니다..그렇게 제가 무언가라도 된 마냥 범죄라는 것을 알면서도 소유했다는 사실에 우쭐했나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적지 않은 나이지만 아직 철이 들지 못했나 봅니다. 다 제 잘못입니다.. 그렇게 무단공유라는 범죄를 행했고 평소 쭉빵을 하던 저는 밤 10시 이후에 베이비B작가님께서 올리신 무단공유 관련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글을 보자마자 심장과 손발이 떨려오면서 겁이 났습니다. 그래서 이러면 안되지만 겁이 난 저는 제가 했었던 오픈채팅방을 삭제하고 망상글을 모두 삭제했습니다. 그 찰나에 망상글에 대한, 무단공유와 관련된 것을 두려움에 삭제 한 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삭제하고 나서 두려움과 죄책감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작가님께 자수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글을 보자마자 작가님께 연락을 했었어야 했는데 많은 생각과 두려움, 무서움, 죄책감, 후회 등으로 계속 머릿속과 가슴으로 생각을 하게 되어 조금 아니 정말 많이 늦게 연락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저를 설명하자면 저는 고등학생입니다. 작가님의 글이 올라온 후 위에서 언급했던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느라 자수할 빠른 타이밍을 놓쳤고 그대로 학교에 가게 되었습니다. 학교에서도 죄책감으로 수업을 듣지 않고 작가님께 어떻게 자수를 해야 할까 계속 고민했습니다. 학교에서 핸드폰을 걷어서 학교에 있는 시간 동안은 고민과 생각만 할 수 있었고 바로 실천에 옮기지 못했었습니다. 이 점도 정말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렇게 4시가 되면서 학교를 끝마치고 핸드폰을 돌려받을 수 있었습니다. 핸드폰을 받고 집에 가는 동안 제가 사용하던 쭉빵아이디를 초기화하였습니다. 그때에도 두려움과 죄책감을 가득해서 전에 쓰던 글들과 댓글들을 삭제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렇게 아이디를 초기화하고 작가님께 쪽지를 보냈습니다. 제가 앞서 말했던 무단공유의 과정과 느꼈었던 감정들을 정말 간략하게 함축해서 쪽지를 보냈습니다. 이때에도 길고 정확하고 자세한 내용들을 써서 보냈어야 했는데 사죄를 빨리 해야겠다는 마음이 커서 이런 잘못을 저지른 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작가님께서 현재 타국에서 계셔서 한국과 시간이 맞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쪽지를 보내고 확인되어져 있지 않을 것을 보고 또 구구절절하게 작가님께 쪽지를 보냈었습니다. 계속해서 확인이 되지 않은 쪽지들을 보고 죄책감으로 물든 저는 혼자서 앞서 나가게 되었습니다. 작가님과 얘기도 제대로 한 적이 없는데 마음대로 자필 사과문을 준회원방과 상망동에 올려버렸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것도 하나도 정리되지 않은 내용으로 올렸습니다. 또 제목과 글 내용에 누가 봐도 ‘급하게 썼구나.’라고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오타가 있는 상태 그대로 올려버렸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내용을 꼼꼼하게 살폈어야 했는데 더 늦으면 안된다고 판단해서 급한 마음에 그대로 올려버린 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 글을 올리고 오픈채팅이 아니고 블로그에서도 공유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달린 수많은 댓글 중 하나에서 오픈채팅으로 무단 공유한 것을 블로그에 올린 것이 아니냐는 질문을 받았었습니다. 저는 제 죄를 인정합니다. 하지만 제가 하지 않은 일을 했다고 말을 못하겠어서 하지 않았다고 답 댓글을 달았습니다. 혹시 작가님과 합의되지 않은 사과문에 질문에 대한 답을 하는 것에 기분이 나쁘셨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그래도 정말 무단 공유라는 죄를 인정하고 진심으로 반성하는 중입니다...정말 죄송합니다... 또 아이디를 초기화한 것이 기분이 나쁘셨을 텐데 그것도 정말 죄송합니다... 이렇게 또 죄책감으로 잠을 이루지 못하고 하루가 지나갔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작가님께 보냈던 쪽지를 확인했습니다. 아직 시차로 인해 작가님께서 보시지 못한 것 이라고 판단을 해서 아침에 다시 한 번 쪽지로 연락을 드렸습니다. 계속된 반복하는 사과로 기분이 상하셨을 작가님께 다시 죄송하다고 말씀드립니다...아침에 보냈던 쪽지는 지금 제가 읽어보아도 오글거리고 작가님께서 이해가 되지 않는 형식의 내용이었던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학교에 도착해 핸드폰을 내고 공기계 배터리가 없는 것을 확인 후 친구에게 부탁을 해서 보조배터리에 충전시켜놓았습니다. 미리 확인을 하고 가져왔어야 했는데 뒤늦게 깨달아서 정말 죄송합니다...그리고 지금 학교는 시험을 얼마 남기지 않고 있어서 수업시간에 몰래 할 수 없었습니다. 남은 교과과목을 나가려고 수업을 하는데 그 앞에서 몰래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빨리 작가님의 연락을 확인할 수 있었어야 했는데 이것도 진심으로 죄송합니다...제 사정이 핑계거리가 되면 안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데도 이렇게 행동으로 보여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렇게 점심시간 전에 공기계 핸드폰을 켰고 그 때 작가님께서 쪽지를 확인 하신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뒤늦게 확인을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그 때 작가님께서 메일로 대화하자고 하셨는데 또 제 마음대로 4시 이후에 연락을 드리겠다고 큰 잘못을 저질렀습니다. 그 때 제가 어떤 생각으로 그런 잘못을 저질렀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때 제가 수업시간에 핸드폰을 만질 수가 없어서 작가님의 대화에 빠른 피드백을 할 수가 없어서 느리게 답을 하는 것보다 학교가 끝난 후 연락을 드리는 게 맞는다고 혼자 잘못된 판단을 했던 것 같습니다. 작가님께서는 지금 다른 나라에 계셔서 한국과 시차가 맞지 않았는데 제 마음대로 시간을 연장시키려 했고 작가님께 양해를 구하는 것이 아니고 통보 식으로 말을 했습니다. 이것도 철이 정말 없는 행동이라고 생각하고 정말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가님께서 왔던 답장에 또 겁을 먹고 말았습니다. 머릿속과 가슴속으로 깊이 잘못을 인정하고 있었고 할 수 있는 사죄를 다 하려고 생각했는데도 막상 ‘고소’라는 단어에 또 두려움에 휩싸여 겁을 먹었던 것 같습니다. 작가님 입장에서 도둑질을 당한 것이나 마찬가지였을테고 당연히 그에 따른 고소를 하려는 생각이 당연한 것이었는데 겁을 먹어버렸습니다. 반성하는 순간에 겁을 먹어서 죄송합니다. 정말 떳떳하지 못한 감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정말 죄송합니다...그렇게 겁을 먹고 나서 제 판단이 잘못된 것이었구나하고 확실하게 깨달았습니다. 그 깨달음으로 바로 학교 선생님께 연락해서 핸드폰을 자유롭게 만질 수 있는 보건실로 향했습니다. 원래 바로 이랬어야 됐는데 뒤늦게 깨달아서 이 점도 너무 죄송합니다. 작가님... 보건실에 가서 작가님께 메일을 보냈습니다. 근데 제가 여기서도 정신을 바짝 차리지 못하고 작가님께서 보내라던 이메일에 보내지 않고 작가님 다음 이메일에 보냈습니다. 기다리신 것도 화가 나셨을 텐데 실수를 범해버려서 정말 죄송합니다....그렇게 다시 이메일을 정정해서 보냈습니다. 제가 이메일을 보내기 전에도 구구절절하게 작가님께서 모르셔도 되는 제 사정들을 작가님께 얘기했습니다. 여기서 불쾌하셨을 작가님께 사죄드립니다...죄송합니다...그렇게 작가님과 메일을 주고받게 되었습니다. 또 작가님께서 전에 저에게 요구하신 아이디 몇 개를 가지고 있는지 동영상으로 인증하는 것과 저와 오픈채팅으로 교환했던 또 한명의 범죄자를 찾아내는 것을 바로 하지 않고 또 제 얘기를 구구절절 했었는데 작가님 입장에서 굉장히 추했을 것 같습니다. 이 점도 굉장히 반성하는 중입니다..그렇게 작과님과 메일을 더 주고받았고 저는 집에 가서 인증과 그 사람을 찾겠다고 대답했었습니다. 또 기다리게 해서 정말 죄송했었습니다. 방과 후에 제 핸드폰을 받았고, 저는 제 핸드폰으로 저와 오픈채팅을 했었던 분을 집으로 가는 버스길에서 계속해서 찾았습니다. 제가 그때 그분과 교환을 했던 방법처럼 오픈 채팅에 ‘빙의글, 망상’을 쳐서 그분으로 추정되는 분들을 찾았었습니다. 제 확실한 기억 속에 그분은 ‘ㅂㅇㄱ’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었고 엑소 단체 사진을 메인에 걸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찾는 동안 ‘ㅂㅇㄱ’이름을 가진 사람이 2명이었고, 그 두 분 다 메인에 아무 사진이 걸리지 않아서 정말 절망적이었습니다. 작가님께서 인증과 오픈 채팅으로 저에게 군림하는 독재자 재업판을 보냈던 범인을 찾아내야 선처를 해주신다고 했었고 유포자를 찾는 것이 먼저였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벌을 달게 받아야지 생각하면서도 엄마가 이 사실을 알고 나서 딸이 이렇게 못나게 컸구나 하며 희망을 버리실까 봐 너무 무서웠습니다. 제가 잘못한 일이었는데 제 잘못이 부모님께 끼친다고 생각을 하니 너무 두려워서 염치불구하고 작가님께 선처해달라고 빌었었습니다. 제가 벌을 받아야 하는 것이 마땅했는데, 작가님께선 이런 저를 인증과 범인 찾는 것, 그리고 반성을 하면 선처를 고려해주신다고 해주셨습니다. 그때 정말 감사하고 죄송했습니다... 그래서 범인을 찾으려고 오픈 채팅 방을 찾아봤는데 저와 교환했던 그분의 방이 보이지 않아 너무 절망적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이분이 쭉빵에 올라온 무단공유 관련 글을 보고 방을 삭제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과 두려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우선 범인을 찾는 것이 최초 유포자를 잡기 위한 최고의 방법이고 작가님께 도움이 되었기에 혹시나 하는 마음과 희망을 가지고 ‘ㅂㅇㄱ’이름을 가진 두 사람에게 교환하는 척 연락을 했습니다. 교환하러 왔다고, 목록을 보내달라고 얘기했었습니다. 4시에서 5시 그 사이쯤에 보냈었는데 두 사람 다 연락이 바로 오지 않았습니다. 최대한 빨리 범인을 찾아내서 작가님께 도움을 드리고 싶었는데 답장이 오지 않는 것을 보고 너무 절망적이었습니다... 그렇게 집에 도착했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컴퓨터를 켜서 제 핸드폰과 연동된 아이디를 동영상으로 찍었었습니다... 그 영상을 먼저 작가님 이메일로 보냈고 저는 다시 범인을 찾으려고 연락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원래 제가 작가님께서 무단 공유 관련 글을 올렸을 때 바로 자수했다면 작가님께서 이렇게 기다리는 수고를 하지 않고 유포자를 잡기 위한 걸음을 더 일찍 뗐었을 텐데... 라는 생각으로 이 점 굉장히 죄송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두 사람 중 한 사람에게 연락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사람에게서 목록을 받았는데 절망감이 더 커졌었습니다. 그분의 목록에는 여러 가지 망상글이 있었는데 그중에 군림하는 독재자는 아예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작가님께 PDF로 캡쳐한 것과 그 오픈 채팅의 주소가 도움이 될까 하여 이메일로 보냈습니다. 그리고 다른 한 사람의 오픈채팅을 확인해보았는데 그 사람은 아예 방을 나가서 채팅방이 사라졌다는 문구만 남은 상태였습니다. 혹시 이 분이 무언가가 찔려서 나간건가 아니면 무단 공유로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을 알아서 나간건지 아무런 소득을 보지 못하고 범인을 찾지 못했다는 것에 작가님께 너무 죄송했습니다.. 이 방 역시 PDF로 캡쳐했고 주소는 그 분이 삭제해서 알 수 없었지만 그 것 역시 증거로 작가님께 이메일로 보냈습니다. 이때 제 감정은 작가님께 도움이 되지 못했다는 죄송함과 절망감이 굉장히 컸었습니다. 그렇게 또 다른 무단공유자를 찾지 못했다는 죄책감으로 작가님의 답장을 기다렸습니다.. 그렇게 답장이 왔고 당연히 해야 할 반성을 하고 있었습니다.. 작가님께 답을 받고 제가 무단 공유라는 범죄에 들어선 경위와 무단 공유를 하게 된 과정들에 대해 자세하고 진실되게 생각하고 반성했습니다.. 또 그런 과정 때문에 작가님과 많은 독자님들이 받게 된 피해와 상처에 대해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우선 독자님들께 작가님과 함께 했던 소중한 추억들을 빼앗았습니다.. 못난 제가 욕심이라는 죄로 무단 공유를 함으로써 작가님께서는 상처를 받게 됐고 군림하는 독재자의 글은 또 다시 내용을 지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무단 공유와 더불어 독자님들과 작가님의 매개체인 소중한 글의 추억도 도둑질을 하였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 사실을 가슴 속 깊이 반성하겠습니다.. 그리고 독자님들이 댓글 달아주신 것을 보고 벌을 달게 받고 행동은 쓰게 해야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제가 전에 올린 내용정리가 안된 사과문에 댓글 달아주신 독자님들에게 감사했습니다.. 제 죄에 대해 쓰게 채찍질 해 주셨고 정신을 더 바짝 차리게 도와주셨고 세세한 부분까지 반성을 할 수 있게 도와주셨기 때문입니다.. 괜히 저 때문에 감정소비를 하게 된 것에 대해서 굉장히 죄송스러운 마음이 큽니다.. 또 제일 죄송한 것은 베이비B작가님께 무단 공유라는 범죄로 물의를 일으켰다는 것입니다.. 평소에 저는 저작권에 대해서 굉장히 무지 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일을 통해서 누군가의 소중한 것은 다른 사람도 소중하게 대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습니다.. 또 제가 이 사과문을 쓰면서 느낀 것은 제가 했었던 일을 반성하면서 글을 쓰는 것도 이렇게 시간이 오래 걸리고 그러는데, 작가님께서 있었고 느꼈던 일을 나열하는게 아니고 순수하게 머리로 생각해서 쓰셨던 창작물들은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을 투자하셨을지 가늠조차 되지 않았고 그것이 얼마나 대단했던 것인지 깨달았습니다.. 이것을 느끼면서 죄송하던 마음의 크기는 더욱 더 커졌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앞으로는 작가님께서 힘들게 쓰셨던 많은 글들에 대해서 소중하게 생각하고 무단 공유라는 범죄의 길로 절대 들어서지 않겠습니다.. 안일하게 생각했던 저작권문제와 저의 잘못들을 평생 사죄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또 작가님께서 받으셨을 상처들도 제가 대신 받아서 감정소비를 해드리고 싶을 만큼 너무 죄송했습니다.. 그 동안 쭉빵에서 무단 공유로 마음고생하셨을텐데..라는 생각으로 다시 한번 이런 일이 발생해서 더 큰 마음고생을 하셨을 작가님께 염치불구하고 사죄드립니다.. 지금 있었던 일을 평생동안 잊지 않고 부끄러운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이렇게 제가 저질렀던 범죄로 인해 작가님과 많은 분들이 피해를 받게 될 것이라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게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사과문을 쓰며 제가 했던 잘못들이 얼마나 큰지 깨달았고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시는 이런 범죄를 저지르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