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진짜 재미없고 조리없게 해요
두서 없이 적었어요
생각나는데로..
그러니까 볼분만 보세요..
저는 소설가가 아닙니다.
당신들 재밌으라고 적은거 아니구요.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답답하고..또 헤어져라도 좋아요 한마디씩만 해주세요..
그런 심정으로 적었어요..
집착.8년...
웃깁니다.제가..바보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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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생략합니다
저는 대구 남친은 직장때문에 인천에 있지요
늘 그렇듯..
남친이 금욜밤에 대구에 내려와 같이 올라갔습니다.인천으로...
인천으로 도착에 오피스텔로 들어 갔죠...
전화 한통이 옵니다 남친에게
그 새벽에..
받질 않습니다. 이남자..
문자오네요..
지우더군요..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일과 관련된 사람인데 쓸데없는 소리 자꾸 한다고 합니다.
쨌든 넘어 갔습니다.
토요일저녁이었죠.
마트에서 장보고 이것저것 만들고 술상을 봐뜨랬어요..
또 옵니다.전화..그번호..
넘기더군요..
문자오네요..
지우더군요..
일과 관련된 사람인데..
여잔데..
그냥 아는 동생인데..
밥한번 먹었는데..
눈물이 울컥 하더라구요..
글을 보시는 분께서 뭐 그깟일로 그러시겠죠.
이남자..
8년 만나면서..
참고로 저는 27남친28
한번도 이런적이 없었어요.
거짓말에 여자까지..
배신감이 밀려왔어요 정말.
울며 불며 꼬치꼬치 캐물었거든요..
이러쿵 저러쿵 무릅꿇고 미안하다고 합니다.
미안할 짓 했냐니까.
정말 밥한번 먹었데요.
얼마나 됐냐니까..
한달도 안됬데요..
확인 시켜라하니까 이때까지 믿음으로 만났고 믿어 달랍니다.
내가 화가나는건..
이남자 돈 아까워 바람도 못피는 성격입니다.
짠돌이.
마트에서 스타벅스 커피 골랐다가 된장녀라면서 욕먹었어요.
저는 그냥 그게 크길래 같이 마실려고 했는건데..
쨌든...
그런 사람이 모르는 여자 밥을 사줬데요..
또 더 화가나는건 나 아닌 다른사람이 맘에 들어왔단 겁니다.
그렇게 말하니까 정말 내가 생각하는 그런 사이 아니랍니다.
또 더 화가나는건 계속 거짓말을 했단거요...
왜 거짓말 했냐니까..
니 이럴줄 알고 했데요..
별일 아닌데 큰일 만든다고..
울고 불고 술먹고 잠들었습니다.
일요일..
화창하더군요..
커튼맞추러 돌아댕기다가
대구 내려갈 시간이라 다시 집으로왔는데 .
또 옵니다.
어제 문자지우는거 다시 안한다 했거든요..
또 지웁니다.
대박났죠..
ktx열차 시간 나가오죠.
게의치 않았습니다.
끝까지 불때까지 추궁했습니다.
술집 여자랍니다.
놀러가서 만났냐고.
아니랍니다...
근데 왜 밥먹었냐고..
밥먹자해서 딱 2번 만났답니다.
그여자가 자기를 좋아한다나 어쨌다나..
튼..
열차 놓치고 결국 막차 놓치고 월요일 오전 9시 차타고 대구 내려왔습니다.
그여자전번은 제손에 있습니다.
제가 욕했습니다.
그렇게 살지 말라고.
열차안에서 다시 열받아서 시부렁시부렁 댔읍니다.
문자로
잘못보낸거 같다고답오길래 니 맞다고 이년아 그랬습니다.
오후에 전화 한통 옵니다.
어제 새벽에전화 와서 건다고
저는 건적이 없드랬죠.
이여자 저한테 문자 옵ㄴ디ㅏ.
남자친구가 전화 했었죠.
또 바람핀줄 알고 욕 엄청 먹었어요.
어쩌란 말입니까..
전화 했죠..
이여자 첨 통화하는건데.
누구 아냐고.
아~ 그오빠..
어떤사이냐고.
그냥 아는 오빠라고.
왜 밥 먹었냐고.
오빠동생사이 밥도 못먹냐고 앙탕부립니다 이여자..
그리고 참 많이 듣던 소리 지껄입니다.
그렇게 애인 못믿냐고.
그래서 어떻게 만나냐고..
웃긴다고 콧방귀까지 껴가면서 말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사귀셨던분 아니냐면서 그러네요?
황당해 "사귀셨던??"되물었습니다.
뭐 얼버무리네요..
아닌가 잘못들었던가..요지랄 합니다.
확 욕지껄이를 해줄래다가 워워~하고
대충 마무리하고 남친에게전화해서
야이 병신아.
남자친구있는 아를 왜 델코 가서 밥먹노.
니혼자 좃됐다 병신아. 그랬죠.
좀 놀란듯 하더군요..
남자친구 없다 카든데 요캅니다.
통화해보고 전화 준다고.
알고보니..
그 남자친구 제남친과 알고 지낸 사이랍니다.
하루 종일 이 네명의 얼굴도 모르것들과 통화하고 문자하고
별의별짓거리를 다하고
손발이 떨리고.
뒷꼴이 당기고.
진전없이 하루 지나고
남친 잘못했다고
앞으로 잘한다고.
근데 니가 생각하는 그런 사이아니라고
가끔 내가 바람을 폈나?바람피면 사람 죽이겠네?화도 내고.
이런일 없도록 한다고 진정 하라고
남친에게 그여자한테 전화해서.
내한테 사과하라 했습니다.
누구한테 큰소리며 떳떳하냐고.
그랬더니 전화 와서 언니 미안해요..이럽니다.
그래서 제가
아가씨 내가 갤 8년 만났어요..
근데 이런일 처음이예요..
원래 솔직하고 나한테 숨기는것도 없는데.
전화안받고 문자 지우고 그런거 했어요..
아가씨 같으면 열안받아요..
어떻게 만났어요?
손님으로..
또 거짓말했더군요 남친..
오빠지갑에 사진봤어요 항상꼽고 다니던데요..
이럽니다.
쟀든 아가씨도 남자친구 있는 상태서 둘이 만나서 밥먹고 그러면 안되잖아요..
전화 맨날하고.
그건 이상한거잖아 맞죠 이랬더니
잘못했어요 미안해요
이러쿵 저러쿵 얘기하다가.
마지막에 어쨌든 이쁜 사랑 하세요 이럽니다.
24살 아가씨..
또 통화하면서 남친랑 통화 열나 하고.
잘한다고 미안하다고.뭐 이러쿵 저러쿵 식상하게 이럽니다.
근데 중요한거..
저 그사람없이는 안되거든요..
너무 사랑합니다.
이런사건..
헤어져야하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그리고 아침에 내말이면 무조건 알았다 알았다 죽어 살다가.
갑자기 연락안됩니다.
100통은 한것 같네요..
미치겟어서 미안하다고 니 맘데로 하고 걱정되니까 전화한통만 제발 해달라고 했는데
안옵니다.
경찰에 신고 했죠
휴대폰으로 112하니까 대구로 걸려서 부평구 가르쳐 주더군요
부평에는 커서 2군데로 나뉘었다고 032112해보라고 하더군요
032112했더니..
또 대구 그 아저씨 받습니다.
대구 전파로 잡히면 032해도 대구 라고..
또 부평으로 전화해서 다른지구대 전번 알려달라고 그래서
전화하니까 저렇다 이렇다 얘기하니까.가본답니다 집으로.
그래서 현관비밀번호 가르쳐 주면서 인기척 없으면 집에 있나 확인해달라니까.
그건 안된다고 하드라구요..ㅋ
그로부터 2시간 후 전화옵니다.
자기야..
잠이 덜깬 목소리로 전화 하더군요..
아무일 없냐니까 잤다면서..
그럼 됐다고 그랬어요?
경찰 안왔드나 ?카니까
왜?
내가 신고 했거든..
제발 믿어라..
난 니뿐이고 니만 사랑한다..
그냥 믿어라 안다 알지만 믿어라..
맘을 넓게 가지고..
그여자 전화왔드나?
가가 전화오면 가는 진짜 내 좋아하는거다
면서 웃더군요..
지는 지금 인천에서 얼굴 들고 못다닌다고..
앞에서는 이해하는척 하지만 뒤에서는 욕할꺼아니냐고..
웃어넘겼습니다.
제가 생각할땐..
그냥 술집 여자만나 밥 한번 먹으것 같고.
그밥이 중요하고 난..
쨋든 이남자 용서할까요..
아님 제가 심한건가요?
믿음이 깨져 버려서 조금만 연락안되도 경찰에 신고하는 미친년 여깁습니다.
제가 너무 힘들고 지친데
그사람과의 끈은 놓질못하니 이런 바보가 어딨습니까..
어째야 할지 도와주세요..
욕은 좀 하지마세요..
진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