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회사 힘드네요ㅠㅠ
ㅇㅇ
|2016.11.04 16:27
조회 1,955 |추천 1
전에는 작은 제조업체를 다니다가 업계에서 나름 큰 무역상사로 이직했습니다전에업체는 저랑 언니랑 해서 딱 여자두명이었고 나머지는 다 남자분들이었는데 정말 좋았어요남자직원분들이 참견도 별로안하고 우리끼리 나름재밌게놀았거든요근데 이번회사는 여초회사에요 섬유, 패션쪽이라 그런거같아요너무 힘듭니다 언니들 비위맞추고 가끔 은근히 까는 그런게 있더라구요그리고 제가 다니던 전 회사를 약간 비하했어요 저는 나름 좋았는데 차마 선배고 언니니까반박은 못하고 맞장구만쳐줬죠...근데 제일문제는 지들끼리 기싸움과 뒷담.... 기에눌려서 못살겠더라구요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진다고 저는 나름 중립을 지키려했으나그것조차 맘에 안들었는지 언니들이 저를 박쥐라고 뒷담화깠다고 하더라구요...ㅠㅠ이간질은 어찌나심한지 제 맞사수랑 저까지 이간질했습니다지금은 다행히 오해가풀려서 사수분이랑 잘지내긴하는데그래도 불편한건 변함이없어요 의자에앉아도 가시방석이고 언제또 말싸움터질지모르니그리고 좀당황스러운게 상사분앞에서는 알랑방구다뀌면서 뒤에서는욕하고분명 아침엔 a사원이랑 웃으면서 수다떨었는데 저녁에 저랑 같이 술마시면 a사원 그년저년 어쩌구저쩌구...이직한지 6개월째인데 아직도 이분위기에 적응을 못하고있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