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기업 파견계약직으로 2년동안 누구보다 성실하게 임해서 자체직으로 전환되서 다니고 있었는데 팀장님 추천으로 정규직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
근데 누구나 정규직이 되는걸 바라지만 면접보기전에도 너무 불안했었습니다
파견직, 자체직으로 일할땐 단순 사무일만 하면 되었었는데
정규직은 기존한 업무랑 전혀 다른일에다 콜업무까지 같이 하는 일이라 너무 자신이 없었습니다 성격이 워낙 내성적이고 소심해서 더그런것 같습니다
면접을 엄청 떨면서 보구 오래다닌 걸로 겨우 합격을 하고 교육을 듣는데...
전혀 처음듣는 이론공부에 외계어수준의 이론들, 멘붕 또 멘붕의 연속이였습니다
그래도 믿어주시고 추천해주시고 뽑아주신 윗분들을 생각해 집에서와서 열심히 공부해야지하면 아 이걸 어디서부터해야하지? 내가 할수있을까? 빨리 딴걸 알아보는게 낳지않을까? 못하는걸 잘해본적이 없는데? 라는 생각때문에 도저히 공부를 할수가 없습니다
계속 교육을 들으면서도.... 나만 못알아듣는것 같구..
다른분들은 콜업무쪽 경력도 되시고 성격들도 좋으셔서
적응이 어렵지 않으신것 같은데...
전 한지 일주일도 안되었는데 자꾸 불안해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몸에 경련이 일정도로 너무나 힘이 드네요ㅠ
이곳에 2년이상 일하면서 사회에 대한 공포가 조금은 사라졌다 생각했는데 너무 두렵고 무섭습니다ㅠ
자꾸 이 많은양을 내가 콜로 다 말할수 있을까? 내가 콜이라는걸 할수있을까? 하는 두려움이 너무 큽니다ㅠ
예전에 아웃바운드도 알바로 잠깐 해본적이 있어서 욕도 엄청먹고 너무나 힘든경험이후에 콜에 엄청난 두려움이 생겨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여기에 글을 쓴이유는 저혼자로는 감당이 안될정도로 업무에대해 너무 무섭고 두렵고 정신적으로도 몸도 아파 조언을 얻고자 남깁니다
이럴경우 퇴사를 해야할까요? 아님 조금더 다녀봐야할까요? ㅠㅠ 다니면 극복은 가능할까요?ㅠ 워낙 오래 본분들이라 일찍 퇴사한다면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할지?ㅠ 벌써부터 이래저래 생각이 너무 많이 드네요
꼭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