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환자에게서 고액의 치아교정 진료에 대해 상담할때는
양심적이고 좋은의사 그리고 좋은 병원의 이미지로만 비춰지려 노력하지만
막상 환자가 치료비용을 완불하고 나서는 무성의하게 대하는 병원들이 많아져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한 회원이 매출 올리는데에만 급급한 악덕치과에 의해
생니를 반강제적으로 갈려버리는 일을 당했습니다.
환자의 입장에서는 간편하게 이뻐질수 있다는 말외에는
부작용에 대해서는 단 한마디도 듣지 못한채 순식간에 당한 일이 되버린 것입니다.
뒤늦게 정신을 차리고 잘못된 진료에 의문을 품고 원장과의 면담을 요청했지만
해당치과 원장은 만나주기는 커녕
영업방해죄로 경찰에 신고하며 진료거부까지 하고 있는상황입니다.
환자의 생니를 흉측하게 갈아놓고 너무도 무책임하게
진료를 거부하는 갑질치과에 대한 의견을 덧글로 부탁드리며
회원 당사자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공익차원에서 회원의 동의를 구해 사연을 올립니다.
문제의 병원명은 부득이 하게 ****로 처리하였습니다.
아래는 피해 회원이 직접 작성하신 내용입니다.
앞니가 고르지 못하여 교정과 라미네이트 뭘 해야하나 상담을 받기로 하였습니다..
이쪽으로는 전혀 지식이 없는 상태였고
홈페이지에는 0.3~0.8mm 치아 삭제라 되어있고 상담실장도 그나마 빠른 시일내에
치아손상에 부담이 덜 되고 네일관리처럼 겉면을 살짝 갈아내고 붙이는 간단하고 안전한 시술이 있는데
왜 고생하면서 오랫동안교정을 하냐고 요즘 연예인들도 다 한다고
안전하고 부작용같은건 없다고 라미네이트를 적극 권유하였고
일단 뭐 설명도 없이 그냥 검사부터 진행합니다...
매출을 올리기 위한 비용위주의 상담..그럼 윗니만 하겠다고 하니
여름방학 이벤트가 끝나니까 빨리 위아랫니 다 하랍니다..
상담같지 않은 상담에서는 부작용이나 시술과정 등 전혀 설명도 없었고
묻는 질문은 얼렁뚱땅 일단 눕혀놓고 이를 갈아놓는데 혈안이 돼있었죠 ...
빼도박도 할수없게...
다른 원장이 마취를 시켜놓으니 대표원장이라는
사람이 와서 무차별하게 이를 갈라놓기 시작했습니다.
치과진료가 처음인 저는 당황스러웠지만 중간중간 걱정과 우려스러운 나의 말에
너무나 상냥하게 괜찮다고 아무문제없이 예쁘게 잘해주겠다고 저를 안심시켰습니다.
자기 이를 보여주며 나도 한거라고 걱정말라고~
참고로 전 충치하나없이.. 건강한 치아입니다
그런 치아를 갈아낸다는게 엄청 부담스럽고 후회하는거 아니냐고..
원장은 아니랍니다...
그렇게 신나게 이를 갈아대더니 원장은 앞니가 돌출이라며
삭제를 좀 더하고 올세라믹을 하자고하며 20만원의 비용추가를 요구했고 ..
중간에 다른 어금니 쪽의 질문에는 급한거 아니니까
언제든 하면 된다고일단 이거부터하라고~
라미네이트 기공물이 나왔을 때는 앞니가 좌우대칭은 길이가 맞지 않고
오히려 너무 들어가 보인다며 (옥니같았음 ㅠㅠ)
너무 아무렇지 않게 다시 두툼하게 디자인을 하자고 ...
치아삭제량이 엄청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병원들이 광고글에서도 최소삭제, 무삭제를 강조하는 거겠죠
조금만 신중했으면 ...너무나 속상했습니다
왜 내 멀쩡한 치아를 다 갈아놨어요??
삭제 후 본을 뜰때 어떤 조무사인지 치위생사인지 하여튼 한 직원은 또
본뜨는 작업이 제가 처음이였던지 다른 직원이 가르치면서
내 치아본을 뜨더니 한번에 성공했다고 신나합니다..
결국 아랫니는 잘못되서 가르치던 사람이 다시 했지요
기공물이 병원에 도착하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예약메세지까지
보내 병원을 방문하게 하고 마취를 시켜놓고 그냥 가라더니
다음날 도착한 기공물은 제자리를 찾지못하고 붙였다 떼어냈다 치아에
본드를 긁어내고를 수차례...공포속에 몇시간을 치료실에서 눈가리고 입벌리고 누운채로 벌벌 떨어야했네요..
대표원장이 날 눕혀놓고 치위생사를 가르칩니다...소리지르며 혼내고...내가 무슨 마루타인가요?
치위생사에게 성질성질을 부리더니 그 뒤로 원장은 아무말없이 사라졌고 ...
불러도 진료가 바쁘다며 오지않고...
결국 포기하고 울면서 다시 임시치아를 하고 나와 원장상담을 요청하였으나 ....
점심시간이라 외출이다..토요일 오후 1:30분쯤 이였고 한시간 동안 점심시간이랍니다..
OK!! 기다린다고 했죠..
무슨 설명이던 변명이던 듣고 가야지 그 상태로
다음 예약을 잡고 돌아오기란 너무 화도 나고 찜찜했습니다.
병원입구 대기의자에 앉아 기다리는데 상담실에서 기다리라고..
자꾸 어딘가로 데려가려는겁니다..
네 ...제가 앉아있던 자리가 데스크,원장실,병원 출입구가
한눈에 보이는 곳이였고 원장은 방에 숨어있었으니까요
2:30이 거의 되어갈때쯤 첨보는 직원이 다가오더니 원장이 식사후 세미나 때문에 퇴근했다네요
데스크 직원이 원장 스케줄을 모른다는게 말이 되나요?
아...세미나 장소가 어디냐? 했더니..제주도...
아...그럼 통화는 시켜줄 수 있지않냐? 했더니 비행기 탑승후라 통화도 불가능하답니다..
거짓말을 어찌나 눈하나 깜짝안하고 하던지...
직원들 CS교육은 커녕...거짓말을 지시하고 그에 충실히 따르는 직원들...참 어이가 없습니다..
원장 있는거 다안다고 계속해서 면담을 요구하자 영업방해로
경찰에 신고하여 경찰이 출동했습니다.
경찰은 고맙게도 제 이야기를 모두 들어주었지요 병원 직원과 함께...
경찰도 제 사정을 안타깝게 들어주고 병원측을 설득하였지만 ..
끝까지 병원에서는 원장과의 상담을 거부했고 ...
경찰도 나와같이 어이없어 하였지만...어쩔수없다네요
결국 그냥 돌아나왔습니다...
그리고 월요일 전화로 원장 상담 예약하려했지만 병원에 없다고 ...
화요일 예약해달랬더니 화요일 출근해서 원장한테 물어보고 전화준다고...
결국 화요일 실장이라는 남자가 전화와서 얼굴보고 이야기하자더니 병원밖에서 보자고...
싫다고 병원가서 이야기하겠다고 했더니 상담실이 없다고 ..
거짓말...왠일인지 대기실이 환자들로 붐벼 갈때마다 30분씩은
기본으로 기다렸는데 병원이 텅 비어있었습니다
아무튼 결론은 대표원장은 더이상 상담도 진료도 하지않을것이고.
다른 원장한테 진료를 마무리하던지 환불하고 싶으면 절차를 밟으랍니다
아니 그런 병원에서 대표원장도 저따위로 나오는데 어떤 의사한테 진료를 받을 수 있겠습니까?
나오는길에 보니 원장은 유리로 만들어진 방 안에서 한참 누구와 이야기중이였습니다..
미팅중이라 면담이 불가하다고 ...
남자실장이 분명 본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원장을 볼 수 있게 해준다며 특혜라도 되는듯 했는데...
환불한댔으니까 그냥 가라네요
그러더니 팔과 가방을 잡아끌고 나가라고..:.
뻔뻔한 원장 그 상황을 뻔히 알면서 끝까지 모른척...
양심이 없을텐데 잘못이 있다는건 알고 있나봅니다
그날 또 경찰이 출동했고 여기가 이런 출동이 잦다며 환자 얘기를
들어줘야지 왜 그러냐고..전 밖에서 기다리고 원장과 경찰이 얘기했는데
마찬가지 상담거부..진료도 거부...다른 의사한테 받아라
환불은 법대로~
경찰이 이래라 저래라 명령할수는 없으니까요...
그 뒤로 원장을 만날수도.. 진료를 받을수도..환불을 받을수도 없음....
내 치아는 구석구석 다갈아놓고 뭐 어쩌라고..
각자 SNS로 퍼가서 퍼트려 주시면 피해 환자에게 많은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