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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남자친구랑 같이볼꺼에요) 남자친구의 이상한 기준

ㄴㄴ |2016.11.09 00:58
조회 5,008 |추천 4


안녕하세요


남자친구랑 얘기하다 남친의 기준이 잘 이해가 안가서 여기 올려봐요.
요새 박근혜게이트 때문에 시끄럽잖아요. 매주 토요일마다 시위도하구요.
저도 제 의견표출을 하고 싶어서 지난 토요일에 시위하러 가려고 했어요. 혼자는 왠지 무섭기도 
해서 여자인 친구들한테  시위 같이 가자고 물어 봤었는데 다들 안간다고 했어요.


어떡하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목요일쯤에 학교 졸업한 선배들이랑 술마시다가 박근혜게이트
얘기가 나오면서 한참 떠들다 이번주 주말에 시위가려고 했는데 혼자는 무서운데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걱정이다, 평화시위라는데 혼자가도 괜찮을까? 얘기했더니 한 남자선배가 자기랑 
같이가자고 해서 알겠다 했어요.(시위를 누구랑 같이가냐에 대해 지적하신분 있어서 추가해요. 그래서 이번주에 혼자가려고 합니다. 글의 요지만 봐주세요)
그러고 나서 남자친구한테 허락 받으려고 물어봤더니 안된대요. 남자랑 같이 시위가는건 안된대요.


근데 그전에 남자친구가 남자인 선배랑 단둘이 밥먹는건 된다고 했었거든요?
차라리 둘다 안된다고 하면 이해가 가겠는데 밥먹는건 되고 시위같이가는건 안된다는게 
좀 이상하지 않나요?   +추가)  둘이 싸우는게 아니라 가볍게 물어보려고 적은건데 글이 허접하다는 분이 있어서 추가합니다. 저는 남친이 여자인사람이랑 시위는 가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밥먹는건 저한테 허락 받아야 한다는 입장이에요.  저는 돼고 남친은 안돼고 이런게 아니라요! (지금 6년째 사귀고 있는데 사귈때 완전초반에 남친이 여자선배랑 단둘이 밥먹었었어요. 그 여자선배가 지보고 지창욱 닮았다고 계속 칭찬하고 당시 노트북 케이스도 주려고 만난거라고 만나고 나서 저한테 얘기하더라구요. 그때 엄청 기분 나빳었는데 뭐 일단 넘겼었어요, 그 이후부터 둘이 밥먹으려면 허락받으라는 입장이구요)   제입장은 밥은 서로 마주보고 앉아서 계속 눈마주치면서 이야기하고, 또 반주를 할수도 있잖아요.  남친이 반주하는거 엄청 좋아하거든요. 반면에 시위는 서로 앞에보고 앉거나 서서  구호외치고 오는 거잖아요. 비상상황 된다고 서로 얼싸안고 도망치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밥은 되고 시위는 안된다는 남친입장이 잘이해가 안돼요.
 
-------------------------------------------------------------------------남자친구입장글쓴이 남자친구입니다. 덧글 내용을 읽어보니까 선배랑 밥먹는거에 포커스가 맞춰져있는거  같네요. 제가 반대했던 이유는 밥 한끼 먹는거 못먹게 하는건 인간관계 단절시키는것도 아니고  먹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된다고 말했던거구요. 시위같은 경우 꼭 가야만하는 자리가 아닌데  굳이 여자애들도 다 안간다는 상황에서 남자선배랑 단둘이 간다고 하니가 그부분이 이해가  안돼서 반대했던 겁니다.
추천수4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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