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없이 씁니다.
친정에서 귀한 과일 두박스 보내주셨어요
시댁드리라고..
시댁과는 차로 10분거리라 내일 신랑이랑같이 가다듬고 고 인사드리려했습니다.
오늘택배받고 몸이 너무안좋았어요..
열이나서 머리까지 식은땀에 흠뻑젖을만큼..
신랑퇴근해서 제가 추워하니(열이나서) 몸이 안좋구나..
아는 상황이었고... 친정에서 과일왔으니 내일 같이 갖다드리자 했는데.. 내일은 시간이 안된다며 지금 혼자 가져다드릴께.. 해서... 그래 하고 ( 거실에누워있었어요)
안방에 가는데
"좀 씻고 같이 가면 안될까?"
하더라구요.. 저 좋게 " 그냥오빠가 다녀와."
하고 침대에 누웠어요.
근데 폰가져오더니 " 전화한통드려~"
이 말에 확 ~ 벌떡증이 나서
전화드릴꺼면 우리엄마한테 과일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는게 먼저다. 나 몸안좋다고 했지않느냐..
이러쿵저러쿵 다투는데
"장모님은 왜 이런걸보내서 분란이네.."
이 말에 저 ... 하... 할말이 없고...
이 남자 어째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