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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페 사랑

李玟 |2004.01.19 10:30
조회 198 |추천 0

...

제자신이 바보같아서 몇자 적습니다.

 

한여자를 사랑하고 있습니다..그런데..힘들군요

 

제가 사랑하는 그녀는 너무 멀리 있습니다..그런데도

제가 사랑하는 여자입니다..그래서 많은걸 해주고 싶고..그녀도 저의 사랑을 알런지...

 

앞으로 해결해야할 일들이 많습니다.

경제적인것부터..기타 모든 관계까지..

하지만..제가 해줄수있는 부분이라면 제 힘이 닿는데까지..그녀를 위해 해주고 싶습니다.

 

헌데, 지금 제가 흔들리네요..서로 학생이다 라는 생각과 너무 떨어져 있다는 생각 때문인지

정말 제가 바보 같습니다.

 

그녀를 알기 전..가까운 여친도 있었고

그녀도 저와 상황은 좀 다르지만..있을 것 같았고~

 

수많은 전화와..문자..

아니 솔직히 그녀에겐 전화하고픈 용기는 백배이나 쉽지 않고..문자는 많이많이 보내는데 이 여자..

문자도 처절하게 씹습니다.

 

조금은 나아지지 않을까 해서..가끔씩 문자 넣고 또 넣고...그러기를 수어달...

 

제가 다른 곳에 있기에..그냥 이해해줄려고 합니다..(진심으로 그녀의 마음은 제게 있을거라 생각하면서..말이죠,착각의 나래를 펴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으나...)

 

제가 너무 무심한 건가요? 노력도 없이 전화도 없이 찾아가 보지도 않고 멀다는 이유 하나로 문자만 넣는 것이 잘못인 건가요?  "인간이 어떻게 그렇게 변할수있는지 모르겠다"는 느낌이.....

 

저 할말이 없습니다.

 

일상처럼..출근해서..일하지만..일이 손에 잡히질 않습니다..

출근이라니 우습지만 알바도 정식 출근은 출근이기에...

 

저 깨어진 마음..다시 잡으려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정말 필요하다는..그녀에 대해 상처받아도 깨어지지 않을 그런 단단한 사랑을 준비하려 맘먹고..그녀를 대하고픕니다.

 

오늘..지금 제가 글을 올리는 이순간..

문자를 또 넣어봤는데..역시나 반응 이 없습니다.

 

조금 답답하네요..제가 바보스럽구요..제 맘하나 다스리지 못해..답답한 마음에 글을 올려봅니다..

좀있음 설인데 설때모 못보고...개강하기 전에 찾아가서 무작정 찾아가 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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