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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남자친구

ㅇㅇ |2016.11.14 08:42
조회 1,758 |추천 2
안녕하세요
저는 외국에서 유학중인 20대 초반 학생입니다.
사귄지 1년넘어가는 외국인 남자친구가 있는데 헤어져야할지 고민이에요...
별거 아닌일로 자주 싸우는데 오빠가 화를 쉽게 잘내고 자존심도 세서 싸우기만 하면 제가 상처받고 너무 속상해요. 그냥 왜 저러지 싶을정도로 별것 아닌걸로 갑자기 짜증내고 화가나면 잘 못참고 그래요. 그래서 시간이 지나야 그때서 미안하다 하는데 그땐 제가 이미 기분 상한 뒤라서 바로 웃으면서 받아줄수 없어요..
외국인이라서 사고방식이 다른건지 제가 한국 남자들만 만나봐서 받는것에 익숙해진건지 모르겠어요...
여자친구라고 봐주는 것도 없고 다정하게 말해주기보다 그냥 막 말하고 그럽니다. 제가 바라는건 그냥 말한마디라도 예쁘게 말해주는것 뿐인데...
근데 안싸울때는 사이가 진짜 좋거든요. 서로 미래이야기도 많이하고 결혼이야기도 하고..오빠도 싸운뒤에 미안하다고 하면서 달래주면 속상하다가도 풀려버리고 그래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매번 싸울 때마다 힘들고 이젠 이런 상황때문에 너무 울고 지쳐서 헤어질까 생각해 봤는데 오빠가 저를 많이 좋아한다는걸 잘 알고 저도 헤어질생각만 하면 너무 마음아프고 슬퍼요... 더 나아질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은데 정말 모르겠어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추천수2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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