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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예쁘게 다시찌고싶어요ㅠ 가슴이랑 힙도 원래대로ㅠ

|2016.11.14 14:26
조회 3,198 |추천 1

어제 오랜만에 친척언니랑 목욕탕갔어요
전에 만날때도 언니가 저 살빠진건 알고있었지만
같이 씻은건 오랜만이었거든요

살빠지니 저 가슴도 빠졌대요ㅠㅠㅠ
언니가 솔직히... 많이 작은편이라
여간해서 그런말 안하는데ㅠㅠ

지금도 흉곽에비해서 크긴하지만
날씬~보통때는 진짜 빵빵했어요ㅠㅠ

안그래도 올해들어서 여자친척어른들이
살집있었을때랑 가슴크기 비교하는거 신경쓰였는데ㅠ

체중계로 재보니 47.... 키는 168이요
예전엔 되게 부러워했던 체중인데 지금은 아니에요

거울보니까 너무 해골같더라구요ㅠㅠ

갈비뼈 드러나있고.....
지금보다 빵빵했을때가 더 예뻤는데
왜 그땐 몰랐는지ㅠㅠㅠ


살 어떻게 다시찌우죠???
뱃살 찌면 망하고요
여자한테 중요한 부분 집중적으로 쪄야해요.....

제가 빼려고만 했지 쪄보려는 적은 없어서 몰라요
헬스나 피티는 정기적으로 다닐돈도없고
라인 안예뻐지는거같아 별로고

스트레스가 원인인거같다고 하니까
어떤사람은 조깅권유하는데
온이 건강목적 운동은 필요없어서....
걷는거 맨날하는거잖아요

근력도 근력인데 체력 자체가 바닥났어요
운동하는거라곤 매일 만보채워서 걷는거??
생활비 떨어져서 학교에서 밥 못사먹어요ㅠㅠ
식사 불규칙하고 집가서 몰아먹어야되요ㅠ


제가 예전엔 살집은 물론이고

얼핏보기에 떡대라고 느껴질 몸인적도있고

그땐 밑둘레가 커서 가슴도 더 커보였겠죠


다이어트 성공했던 신입생때보다 더 말라졌고

수술해서 만든 가슴이 아닌이상
밑둘레가 줄었으니 비율을 떠나

전체적 크기가 작아보이는거라 생각해도.....

너무 안예쁜거같아요 괴물같아요
예전에는 마른사람 막 부러워하고 그랬는데
그때 그런생각한거 자체가 후회되네요....

올초에 네이트판에 사진찍어 몸평받았는데
그냥 말라깽이라고만 하고ㅠㅠㅠ


오늘은 신체사이즈 좀 클때 산
28인가 27사이즈 청바지입고갔는데
바지가 너무커서...ㅠ 헐렁헐렁거려 속상하네요
골반엔 걸리는데 허리쪽이 유독 내려가서
벨트하고 나왔어요

 

안그래도 복잡한 일 많은데

하루죙일 기분이 별로네요

 

 

남친은 본인이 제 몸 더 잘안다고

전혀 그렇지 않다고 위로해주고

부모님도 괜찮다고하는데

아닌거같아요ㅠㅠ 전혀


도와주세요ㅠㅠㅠ
요즘 안그래도 힘든일있어 자존감 많이 떨어졌는데
몸매마저 그러면 저 진짜 죽을거같아요ㅠ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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