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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헤어진지한달 |2016.11.15 22:24
조회 284 |추천 0
25살 남자입니다.

2년동안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어요.

저희는 고민끝에 올해는 여자친구 부모님 몰래 한층을 사이로 두고 자취를 했어요.

그러다 한달쯤 전에 헤어졌어요.

여자친구가 제 성격때문에 2년동안 힘들었다고 그만하자 해서 헤어졌어요.

그동안 헤어고 바로 다시 만난것도 6번정도일듯 하네요..마지만 2번은 제가 헤어지자고 했어요. 늘 제가 붙잡았었고 두번도 바로 후회하고 붙잡았어요..

이번에는 헤어지고 닷새정도 시간을 갖고, 열흘정도 사귀고 다시 헤어진지는 보름됐네요.

보름동안 전화 문자 메일까지 쓰면서 붙잡은게 이틀에 한번꼴은 되요.

그러다 미리 연락해서 만나 얘기한게 4번?

두개층 위이다보니 친구네집 가서 외박하고 오지 않으면 집에서 버티기가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연락을 안받아서 찾아가 문 두드려서 붙잡았던게 두세번..

갔다 그냥 돌아온것도 그정도 될꺼같네요..

다시 만났을때 여자친구가 저를 무시하고 다른남자랑 연락하고 제가 자는 앞에서 모닝콜에 카톡으로 애교부리고 잘못했는데도 미안하다 말하지 않는게 너무 화가났어요.

처음엔 조심스럽게 물어봤지만 잘못한거 없다며 이럴꺼면 그냥 포기하라해서 헤어졌어요.

다음날 후회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 붙잡았지만 소용이 없었고, 이틀뒤엔 다시 그 일 미안한 감정이나 너가 잘못한거 모르겠냐 했더니 니가 신경쓸께 뭐있냐네요..

그래서 만나서 심한말을 하기도 했어요.

제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과거와 지금의 행동들, 여자친구가 자신에 대해서 얘기한것에 대한 모순점들 전부 털어놓고 심하게 얘기했어요.

그렇게 하고 다음날이면 후회하면서 혼자 슬퍼하며 하루 버티고 다음날 다시 붙잡고...그렇게 보름을 반복했어요.

어제는 제가 무섭다고 한번만 더 연락하면 신고하고 제 가족들에게 다 얘기하겠다네요.

그 말을 듣고선 저도 이게 집착인건지 사랑인건지 구분도 안되고 저에게 자신이 없어요..처음으로 헤어진 여자를 붙잡는건데..3개월을 넘긴것도 처음이에요...제가 정말 미쳐버린건가 생각이 들면서 자존감이 너무 낮아졌어요..

여자분들이 보시기에도 제가 그렇게 무서운 행동을 한건가요?

아 전 여자친구가 바람핀건 아닐꺼에요.. 게임 같은 길드 남자거든요...창피하네요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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