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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에서 아무말안하고 조용히 해야된다고 생각함????

내생각 |2016.11.16 11:14
조회 186 |추천 2

공공으로 운영되는 측면이 있기에 당연히 큰소리로 계속 통화하려면 좌석칸밖으로 나가서

 

통화하는건 예의이고 한칸 떨어진 앞칸이나 뒷칸과 얘기를 오래 주고받는건 그 옆자리 앉은 분께

 

불편함을 줄 수 있다건 상식선에서 다 알고 있는 내용이고 몰상식한 사람 몇빼고는 다 아는내용.

 

그런데 몇몇분들의 논리로는 옆자리 앉은사람하고 조곤조곤 이야기를 하는게 왜 불편하다는거임?

 

좌석을 바꾸어달라는것도 아니고 전화통화를 크게하는것도아니고 다른 옆칸과 이야기하는것도

 

아니고 쉴세없이 화장실 들락날락 거리는것도아니고 왜 옆자리사람하고 조용히 소리 낮춰서

 

이야기하는게 문제가 될수가 있는지 전혀 이해가 안감. 애초에 그런것도 짜증나는 프로 불편러면

 

자기 자가용을 가지고 내려가는게 맞다니까? 작은소음을 1시간조차 감내하지 못하는 사람을

 

오히려 내가 이해를 해야된다는거임?

 

심지어17시간이나 비행하는 미국가는 비행기에서도 옆자리에서 이야기하는거에 대해서 난

 

전혀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고 당연히 좌석 2개를 붙여 예약을 해서 가는거면 심심할수도 있으니

 

그런정도의 이야기는 당연하다고 생각했음. 내가 졸릴때 그 사람이 이야기를 하더라도 당연히

 

있을수 있는 일이니 짜증이 난다거나 그렇지도 않았음. 이건 공동체 생활에서 당연히 있는 일이

 

니까. 군대가면 다배우잖아. 자대에서 누가 코곤다고 그게 고쳐지냐 그냥 다 이해하고 자는거지...

 

 

아니 내가 무슨일이 있었냐면, 나랑 여동생이 조곤조곤 진로에 관해서 이야기를 했음. 떠들고

 

웃는게 아니라 연예인얘기도 아니고 그냥 진로고민에 대해서 상담해주면서 고향에 내려오는

 

상황이었고 그 앞앞칸에는 회사원분들이 여행을 가시는지 재밌게 이야기를 하고 계셨음.

 

당연히 회사원분들 이야기는 4분이 붙어있는 좌석에서 했기때문에 클수밖에 없었고.

 

그런데 우리 옆옆칸에 있는 아저씨 한사람이 우리보고 '저기요, 조용히좀 해, 1시간동안 시끄럽게

 

떠드네.'라고 했다는거 아닙니까? 그 앞에 있는 회사원분들한테 찍소리도 못하구요.

 

그 사람 혼자 탄거였고, 혼자 짜증이 나니 결국 나이어린 우리한테 꼰대짓을 한거라고 봅니다.

 

회사원한테는 쪽수가 밀리니까 우리한테 화풀이한거라구요. 그리고 우리는 정말 조용히 진로에

 

대해 얘기했어요. 웃고떠들었다뇨? 우린 진로얘기를 했는데 장난합니까? 

 

그냥 병신한마리 들어왔다고 생각하고 네네거리면서 남은시간 쥐죽은듯이 왓습니다.

 

싸우기 싫었거든요.

 

 

ktx가 무슨 도서관입니까? 옆사람하고 이야기하는것도 안되게?

 

ktx는 취식도되고 2,3시간 종이넘기는 소리 크게들리는 신문봐도 되고 다 상관없는 그런 곳이란

 

말입니다. 큰 소리로 떠드는거 그런건 에티켓으로 알아서 시민끼리 지키는거구요. 옆자리 앉아서

 

조곤조곤 이야기하는것도 안된다는건 어디서 나온 사고방식인지 그 꼰대새끼가 정말 문제라고

 

생각이듭니다. 혼자 불편하면 그 불편함을 좋게 말을하던가 싸가지없게 말하고나서 싸움 딱

 

일으키기 좋게 말하니 답이없네요.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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