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글만 눈팅해오다가..
언니가 어이없는일을 격었다고 해서 캡쳐보내준거 올려도 되냐고 물어보고 올립니다.
결혼한사람은 직장에 1년정도 같이 다녔던 사람이고
결혼식안왔다고 욕먹은(?)사람의 언니는 결혼을 2011년도에 결혼하였습니다.(직장같이 다닌사람은 평소 본적도 없었음.)
카톡 보낸 둘은 서로 잊을만하면 가끔 안부나 묻는정도로 왕래는 없었다고 합니다.
올해 결혼하게되어 카톡에 사진을 보고 언니가 결혼하나봐? 라며 먼저 말을 걸었고 그 후 모바일 청첩장을 카톡으로 보내주며 오라고 했고 가려고 했으나 카톡 내용과 같이 팔이 아파 병원가느라 연락을 하지않고 결혼 한 후 이렇게 카톡이 와있었습니다.
제가 봤을때는 3명이와서 3만원내고 3만 4천원 밥을 먹었으면 밥값만 72,000원 언니가 손해본거고 자기가 말한대로 혼자만따져도 4천원 손해본거고(같이데리고온 2명은 뭐지??ㅋㅋ)
뭐가 그리 억울한지 계좌번호 불러줘놓고 돈안줬다고 하길래 그냥 카톡했던것 처럼 10,000원 보내줬데요~
듣고 너무 어이가 없어서 댓글을 그 결혼한 여자분께 보내주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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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때 쯤 들어와 봤다가 댓글보고 놀랐네요..
사진만 투척해놓고 자세한 설명 없이 올렸나 싶기도 하고;;
일단 언니 동생이니까 옹호하는 글을 쓸수밖에 없죠.!
바로 추가글을 올리고 싶었는데 제가 소설가도 아니고 확실하지 않은데 그냥 올릴수도 없기도 해서 좀 늦게 추가글을 올립니다.
언니한테 서두를 물어보니까 큰언니 시집갈때 먼저 시간나면 오라고 한거는 맞데요. 저도 정말 이해가 안는 부분이지만.. 같이 온 두명에게는 언니가 결혼을 한다고 말 만 한거고 오라는 애기는 하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혼자 가기 싫었는지 둘이나 더 데리고 온거구요.
큰언니한테 물어보니까 당시에는 축의금 이런것을 떠나서 시간내서 와줘서 고마웠다고는 하더라구요 축하해주러온거니까.. 하지만 신혼여행 후 축의금보고 놀란거죠.. 세명이온걸아는데 축의금은 3만원이니..남의 결혼식에 밥먹으러 왔나? 싶기도 했겠죠 그렇다고 축하하러 왔던 사람들한테 뭐라고 하기도 그러니까 그냥 넘어 갔었죠.
물론 큰언니 결혼식에 예상했던 인원수보다 더 많은 사람이 왔었습니다.
하객알바(?)는 애초에 생각도 없었습니다.(댓글 중에 하객알바 얘기 하시던 분이 있어서)
언니도 댓글을 본건지 안물어봤는데 먼저 결혼식 가겠다고 얘기한것도 아니였다고 합니다. 프사보고 결혼하냐고 물어보니까 바로 모바일청첩장 보내면서 그제서야 오라고 했다네요..
아참 1만원 보낸준후로 카톡이 또 왔었데요
제가 봤을때는 돈받으려고 계좌번호 불러준거같은데 1만원 받으니 자존심이 상했나봐요..
이렇게 카톡이 와있었다고 합니다.
나 참 더이상 할말도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