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조언부탁] 친정어머니들은 원래 이러시나요 ??

ㅇㅇ |2016.11.16 19:31
조회 2,829 |추천 0

정말 평범한 예비신부입니다.

결혼비용, 신혼집 모두 신랑과 모은 돈으로
양가 부모님의 도움없이 결혼 하기로 했지만

시부모님께서 신랑에게 신혼 실입주금에 보태라고 받아달라 몰래 2천을 주셨답니다.

저희 어머니는 혼수를 해주시겠다 하셨어요

속상한게.. 혼수 저희 최고급? 바라지도 않습니다
안해주셔도 혼수 기본적인것만 있어도 살잖아요

그 기본적인거 저희 돈으로 못살정도면
결혼한다 말도 못띄웠죠

저희 어머니 이혼하셔서 저와 친 오빠랑 지내는데
친오빠는 기숙사 생활을 하며 주말에만 친정에 옵니다

제가 신혼집을 가게되면
어머니는 집에 혼자있으니 집에 공과금 아깝다며
가까운 이혼하신 삼촌집에 가서 살거니까

친정에서 쓰던 가전 혼수로 가져가고

저희 어머니가 주택? 뭐 들어놓으신게 있으신가봐요

주소지가 저희 신혼집으로 되어있어야
나중에 집을 구해도 혜택을 받을수있다며

신혼집 주소에 어머니를 넣어라.

친오빠는 주말마다 신혼집이 가까우니
신혼집에서 재워라.
부탁아닌 통보를 하시네요...

안그래도 친어머니가 친정없이 삼촌과 조카들과 지내는것 마음 편하지 않는데 ..



아....


이혼한 가정에서 저를 키워주신것에 감사해
친정에서 결혼에 대한 모든것
바라지 않았습니다

친정에 쓰던 중고가전을 신혼산림으로 쓰라며 혼수랑 퉁을 치시려하시는거 중요하지 않아요

싫으면 제가 돈주고 사면 되니까요

문제는
신혼집 주소에 신랑과 제이름만 들어가는것이 아닌
친어머니와 친오빠를 넣어야하는것.

신혼집에 친오빠가 주말에 주기적으로 투숙하는 것.

애도 없는데 친오빠와 친어머니께 현관문 비밀번호를 알려주어야하는것.


시댁에 말안했다 걸리면 정말 큰일아닙니까?
지금은 친어머니께 그럴수 없다 말은 해드렸고
항상 통보하지말고 상의를 하고 진행을 하자
화까지 내는데 항상 뭐든 통보입니다.....

신랑이 연애시절부터 친정이며 이모 삼촌분들께
엄청 잘해드렸어요 다 가까운 곳이라 자주 만나 금전적인건 신랑이 다 해드렸죠 기름값 식비 등등
연애때도 신랑이 친어머니께 큰 돈은 아니지만
20만원 30만원씩 드리고 외식 시켜드리고
너무 잘해드려서 이게 일이 이렇게 까지된건지...

신랑이 저희 어머니 좋아했는데
항상 통보식이라 저희 어머니가 미워진데요
자기가 너무 잘해드려서 어머니가
상의가 아닌 통보를 하는게 아니냐
자기 탓인것같다며 ...


시댁에는 뭐라 말을 해야하며
이 상황 어찌해야하나요..







추천수0
반대수1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