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십대 후반 직장인 여자입니다.
제 남자친구는 저와 동갑이고 직장에 다니구 있구요, 이제 두달 조금 넘게 만났네요..
지금 남자친구와 가까운 거리에 살아서 자주만나는 편인데 만날때마다 하는말이 있습니다.
항상 피곤하다 또는 어디가 아프다라는 말을 입에 달고있구요..
이것때문에 스트레스다 저것때문에 스트레스다 늘 불평들을 늘어놓습니다.
그런얘기를 할 때마다 들어주기도하고 맞장구 쳐주기도 했는데 매번 만날때마다 들으니 나한테 할말이 없는가.. 아님 정말 그만큼 스트레스가 심한가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럴때마다 제가 어떻게 반응을 해줘야 할지 고민입니다.
한번은 듣다가 제가 표정이 안좋아지자 너에대한 불평을 말한것도 아닌데 왜 짜증이 나는지 이해가 안간다 라고 얘기하더라구요..
보통 남친이 힘들어하고 스트레스받는다고 말하면 다른분들은 어떻게 해주는지 궁금하네요ㅠㅠ
저는나름 생각해준다고 항상피곤하다해서 비타민도 사서 챙겨주고 쉬는날 저랑 데이트하면 피곤하니깐 만나지말구 푹쉬면서 휴식 좀 취하라고도 하구 아프다해서 죽도 만들어서 집앞까지 갖다주면서 약도 사다주고 ..
나름 챙겨 줄 수있는건 다 해준다고 생각하는데.. 이제 어떻게 해줘야 할지 고민이에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