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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공부하라고 전세집부터 시작하라는 시아버님

|2016.11.23 16:20
조회 14,872 |추천 2

안녕하세요?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제목그대로 원래 집을사주시기로 한 남친 아버님께서

남친에게 인생공부하라며 전세집 부터 시작하라고하십니다.

집을 못해줄 형편은 절대아니라고 하는데 제가 알기론 부유한편이시긴 합니다.

원래 저희끼리 집문제해결하고 저희맘대로 결혼하려고 했는데 아버님이

집가지고 이랬다저랬다 하시더니 결국은 집하나 장만해줄테니 본인 원하는 시기에

결혼하라며 저희뜻 꺾으셨어요. 집하나 얻는셈치자면서 저흰 기다리구있던 중이였구요.

저희부모님은 노발대발 하시면서 그럴거면 우리가 집을사겠다니 그건싫다.

지방이라 자가나 전세나 비슷해서 빨리 자리잡고 애기낳고 살았으면 좋겠어서

그럼 아버님 도움없이 내가 벌어놓은돈 보태서 대출끼고살자니 그것도 싫다네요.

집은남자가 하는거라면서! 2년만 전세살고 그이후에 아빠가 집살돈 주기로 했대요.

자가로 집 가지고있다가 전세살일은 없지 않겠냐며

2년만 전세살고 그이후에 집을 사주시겠다 합니다.

전세집에서도 한번살아보라고 인생공부하라구요!

전세집 사는게 무슨공부가 된다는건지 내가집을 사겠다는데도 남자쪽에서 싫다고하니

이건무슨 결혼하지 말자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아버님은 집을 한번에 사주면 세금이 나가고 돈으로주면 세무사에 걸려서 세무조사 받는다고

일단 저희돈으로 전세얻어살면 2년동안에 아파트 얻을돈 조금씩 남친앞으로 옮겨준다고

하시던데.. 다들 세금때문에 부모님이 집해주기 꺼려하시나요?

제가 노발대발 화를냈더니 집을 안사준다는것도 아니고 2년만 전세에서

시작하자는데 왜그러냐 이상한애다 이런입장이네요.

전 전세집에선 죽어도 살고싶지않다고 작아도 내집마련해서 살고싶다했더니

철이없다며 아파트 하나 가지고있음 세금이 얼만줄아냐며 자긴 밑에서부터 시작하고싶으니

잔말말고 따라오라네요 하도 당당하게 얘기하니 제가 이기적인가 라는 생각도 드네요.

추천수2
반대수48
베플남자|2016.11.23 16:22
인생공부같은 소리하네 집사주겠다 뻥뻥 허세만 부려놓고 정작 돈 없는겁니다
베플남자ㅎㄱ|2016.11.23 18:12
증여세가 세긴 한데 그건 5억넘어가는 서울아파트얘기지 ㅋㅋ 지방같으면 잘 안걸려요 보통 증여세 안내려고 집에 대출이빠이 받고 사서 천천히 갚아주는방법 많이쓰지 전세살라고는 안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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