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년을만나고 헤어진지 이주 넘은
여자입니다.
예전에 죽을것같다고글올린적있었는데
지금 싹지우고 다시글올립니다.
하 갑자기 모든상황이 힘들어진 남자친구한테
일주일전까지만해도 사랑한다고 평생가자더니
몇일도안되 개차임 당한여자입니다.
정말 구질구질 매달리고 또매달리고
쌍욕을 먹어가면서도 매달렷지만 점점 더냉정해지네요
지쳣다구요
저는 저렇게 지쳐가는 남자친구가
처음에는 다 내잘못같고 마음이아프고 죄책감에
울고또울고 매달리고 울고 병원에가고를 반복했네요
그러던 어느날 화장실에서 거울로 나를빤히 봣는데
저자신이너무안쓰럽더라구요
한창이쁠나이에 늘 이쁘장하단소리를듣고
부족한거없던 내가 날싫다고버린 남자때문에
바뀐 내모습이 죽도록 싫더라구요
사귀는내내 그사람 일상에맞춰 그사람 감정에맞춰서
뭐든걸 그사람에게맞추고 살다보니 저를 잃어버린거죠
그러니 그사람이없으면 세상이 무너진것처럼
마치 그사람이 내인생에전부인것처럼 매달리고애원한거죠
그래도 후회는없습니다!!
그렇게 애원하고매달리고 할거다해보니 속도후련합니다.
미련도 덜남더라구요 상처받아 허덕일거같앗는데
오히려 더 독해지고 정신차리게 되더라구요
그후몇일동안은 뭘해도그사람생각에 눈물이나고
마음이아프더라구요..
그동안 잘해주지못햇다는 생각에 마음이아팟나봐요
내가아프고힘들엇던건 생각도안하고
그래서 그마음조차없애려고 참지않고
같이 일하고잇엇는데 가서밝게먼저인사도하고
아침에 커피도 사다주고 서로 가볍게일상얘기도좀하고
갈때 나간다고 오늘도수고햇다고카톡도보내고
그사람도 너도수고햇어ㅇㅇ아 하면서
답장해주더라구요
그렇게 회복해 가고잇습니다
못해준마음이크다면 사소한거라도 챙겨주면서
나 이정도했음 됬다 더이상 죄책감이란 미련도조금씩 버리는거죠
그렇게하면서 조금더 내일상도찾고 하루종일 내머릿속에서
떠나지않던 그가 이제는 문득문득 생각나는 걸로 변하네요
이제는 참을만합니다.
저가하고싶은말은 너무 참지말란소립니다.
해볼거다해보고 내가미안한맘이들면 그사람이
이렇게해주길 바라지말고 내가 해주면서
미안한맘도 없애시구요 !
아파하는 자기자신을 한번더 생각해보세요.
사랑해주세요.
슬픈노래들어가며 이별의여주인공 코스프레그만합시다.
아무일도없습니다.
받아들이니 그렇더라구요
행복해지려고 노력해봐요 내일상을 바꿔보려노력하고
아무일없던듯 생활하다보면 정말 아무일없게됩니다.
그리고 그러다힘들면 카톡이나 문자남기세요
그사람한테 춥다~ 감기조심해 이런 혼자라도보내세요
그리고 또견디세요
그사람죽는거아니니까 언제든 연락하고싶음할수잇고
맘만먹음찾아가든뭐하든 수소문을 해서라도 볼수잇어요
지금당장때문에 자기자신을버리지마세요
그렇게 견디다보면 어느날은..연락안하고 생각도안나고
내일상만 생각하고 나만생각하는
정말 나부터생각하고 사랑하는 날이올거에요
저도 그렇게하고잇습니다.
어제보다 오늘 더괜찮네요
이별하신분들 다들 힘내세요
이별 상담필요하신분 댓글남겨주세요 도와드릴게요